26) 그래도 희망 + 몇몇 글에대한 답변
너무 부정적으로만 쓴것 같다는 의견이 많으셔서 좋은 점도 있다는걸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일단 저런것들은 학기 초에 만 있어요. 즉 조금만 버티면 ㄱㅊ아집니다.
또한 대부분의 선뱃님들과 거의 모든 교수님들은 좋습니다. 다들 인격적으로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요.
좋은 선배님들이 많으니 예비 중앙대생은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지 말아주세요.
몆몆 분들은 이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말씀하시는데 정확히 어디가 문제 인지 말씀해주세요.
또한 예과생 따리가 뭘 아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물론 이런것들이 별거 아니거나 나중에 더힘든데 투정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런거 있어서 도움되는거 있나요? 있어서 힘들게 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 불편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런걸 예과생이 뭘아냐 선배 앞에선 얘기도 못할듯 이러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를 제대로 못한것 같습니다. 교수님에 대한 불만 교수님앞에서 대놓고 못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것들이 있었고 그러했다 이런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1학기만 한애가 뭘알겠냐? 이거는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1학기 동안 일어난 일들이 저정도면 오히려 옹호하고 싶은 사람 입장에선 불리한거 아닌가요? 1학기 동안에 저런 일들이 일어난건데
이정도 못 견디면 오지마라 제가 의대에 입학하고, 입학하고 싶었던것은 의술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간거지 군기를 체험하기 위해 들어온것이 아닙니다. 둘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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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이전에 올렸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내용은 4월 학력평가까지 입니다.
버텨야 한다는 게 유머긴 하네요ㅋㅋ 대학을 버틸 곳으로 만드는 버러지들ㅋㅋ
조금만 버티면 나아진다 = 나도 거기에 동화되어 '마치' 나아진것처럼 보인다
이게 진짜 딱 꼰대같은 직장에서 하는 방식.. 위에서 이런 말 들음 버티면~, 조금만 지나면~
혹시 협박을 받고 계신다면 저를 팔로우 해주세요.
아앗.. 사실 조금 불안하긴한데 그래도 뭐 협박은 아직 받지 않았어요
혹시 말 못하는 상황이라면 제게 10덕코를 보내세요.
ㅋㅋㅋㅋ
아직은 그런거 없어요 만일 집합당하거나 카톡으로 오면 정말로 그런것도 올릴겁니다
예전에 대나무 숲에 익명으로 군기 올라오니까 학생회장이 집합시킨 적도 있어요 ㅎㅎ
그건... 와..
대부분의선배님들은좋다=좆같은선배들은계속좆같고 그런새끼들은 대부분 행사 계속나옴ㅋㅋ
원래 좆같은분위기는 여러명이아니라 한두명이 만드는거죠 ㅋㅋㅋㅋ 대부분 좋지만 한두명이 병신인데 맨날 만나는게 좆같은거임ㅋㅋ 그 한두명이 뭐 어쩔수있다고그러냐? 이신분들은 당해보면앎
대면식 안하는게 진짜 편한 거였구나..
어디 의대에요..? ㅠ
??:네.선배님 거의다 썼습니다.저 그럼 오늘 집합면제죠?ㅎㅎ
최 고 다 중 앙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