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대로 주요의대 수시이월은 매우 적겠네요
한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의대의 수시이월은 평년보다 훨씬 적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수시이월은 수시 최저였기 때문이죠. 올해의 점수 분포는 상위권은 작년보다 꽤 높습니다. 즉 수시 최저를 만족하는 인원이 매우 늘어났죠. 수시이월까지 반영하면 정시원서영역의 모든 구성은 끝났습니다. 철저한 표본 조사를 통해서 가급적 소신을 지양하고 확실한 곳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내년부터 정책의 변화에 따른 정시인원이 어떻게 증가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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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수시에서 5차까지 추합돌리고
추가합격 한바퀴 이상 돌았던데
왜 이리 이월이 많이 되었을까요?
추합 5차까지 한바퀴이상 돌렸다는건
학교에서 의지가 없었던것 같지도 않은데..
사실 고대의 이상증상(?)은 작년부터 관찰되었죠. 이상하게 추합을 늘려놓고 있음
의도적으로 늘리진 않은것 같아요
추합5차까지돌리고
추합번호 한바퀴이상 돈거보면...
최초합들은 거의 다른곳으로
빠져나갔다는 소린데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늘려놓은거보다는
메이져와 동시에 붙은사람들이 많아서
한바퀴이상 돌아가도 많이 이월 된거 같네요
고의 생기부에 4합5 맞춘 학생들 대부분 서연카울성에 동시 합격생이 많아요
돌고 돌아도 위로 다 빠져나가니 이월이 항상 많이 생기네요
제 예상이 맞나보네요
메이져로 다빠져서
추합이 한바퀴이상 돌아도
이월이 많이되는게..
올해 정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