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재수생[수학(나)형]교육과정 변화 완벽분석 Report
저도 수험생때는 재수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수생들의 마음을 참 잘압니다.
교육과정이 바뀌어 수학 공부가 막막한 재수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현재 인터넷 상에 있는
그 어떤 자료나 영상보다도 완벽하게 개정교육과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도 아주 고퀄리티이니 참고하세요.
인터넷 아무리 뒤져도 이 글보다 나은 자료는 없을 거라 자신합니다!
이번글은 (나)형 학생을 위한 것입니다.
가형은 왜 안해주나요!
(가)형은 이미 썼습니다!
위의 글을 봐도 되고 영상도 촬영했으니 영상으로 봐도 좋습니다!
{ (가)형 영상 }
{ (나)형 영상 }
--------그럼 시작합니다-------
for재수생
[수학]교육과정 변화
완벽분석 Report (나)형
(Step1) 전반적인 변화 파악하기
※ ★은 수능 (나)형 직접 범위입니다.
아주 변두리 과목을 제외하고 (심화수학, 경제수학 등등..)
직접범위+간접범위가
이전 교육과정은 4과목 (직접 3과목 + 간접 1과목)
새 교육과정은 5과목입니다 (직접 3과목 + 간접 2과목)
위의 표는 아주 전반적인 변화만 쓴 것입니다.
(구 과정 [미적2]와 새 과정 [미적]은 나형 범위가 아닙니다만
(나)형 교육과정 변화에 일부 단원이 관련있어서 참고로 넣었습니다)
Point
★과목의 개수가 늘었다.
★이전 교육과정의 [수1] [수2]는 1학년 과목이었으나
새 교육과정에서 [수1] [수2]는 2학년 이후에 배우는 과목이며 수능의 직접범위이기도 하다.
★물론 이름만 똑같이 [수1] [수2]이고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예를들어 새 과정 [수2]의 내용은 구 과정 [미적1]과 유사하다.
과목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단원 순서만 바뀐 게 아니라
한 단원이 해체, 분열되고 여러 단원이 병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재수생입장에서 새과정의 변화를 파악하기가 아주 어렵고 복잡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Step2) 세부적인 변화 파악하기
개정 교육과정 『수학(상)』은 어떤 과목인가?
Point
★부등식 영역이 삭제됐다.
하지만 알아두는 게 좋고 부등식 영역이 나오는 기출문제를 푸는 것도 괜찮다.
왜냐하면 그래프와 부등식이 제시된 문제는 당연히 한번씩 나올 수밖에 없고
이때 부등식 영역의 개념을 알아두고 있으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역은 시험장 그 자리에서 스스로 생각해내야 하는 반면에
재수생은 배우고 시작하니까
이부분은 재수생들이 현역보다 유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정 교육과정 『수학(하)』는 어떤 과목인가?
Point
★‘집합과 명제’, ‘함수’ 단원이 수능 직접범위에서 제외된다.
물론 간접 범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한다.
★구 과정 [수2]를 기반으로 하지만 [수2]에 비해 많이 축소됐다.
단원의 개수도 줄었고 (4개→3개) 마지막 단원도 아주 분량이 작다.
새과정 [수(하)] 마지막 단원인 는
구과정 [확통]의 첫단원 가 통째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아주 앞부분(=합의법칙, 곱의법칙, 순열nPr, 조합nCr)만 맛보기로 들어간다.
그럼 확통은 어떻게 바뀌느냐? 그건 바로 다음 내용!
개정 교육과정 『확률과 통계』는 어떤 과목인가?
Point
★집합의 분할 S(n,k), 자연수의 분할 P(n,k)가 삭제 됐다.
하지만 조합nCr을 활용한 분할
(예 - 3/3/3 조나누기 = 9C3*6C3*3C3 / 3! )
은 출제 될 수있다.
참고로 이 전전 교육과정에도 S(n,k)는 없었으나 조합nCr을 활용한 분할은 출제됐었다.
개정 교육과정 『수학1』는 어떤 과목인가?
Point
★재수생 입장에서 가장 정체성이 없는 과목
구과정 [수2]의 일부와 [미적2]의 일부가 합쳐져 만들어진 과목이다.
★새로 추가된 내용이 모두 이 과목에 들어있다.
구과정 [미적2]의 단원과 단원이
그대로 새과정 [수1]에 들어 가는게 아니라 절반 쪼개진 다음에 앞부분만 들어간다.
(나)형 학생들 입장에서는 완전히 새로 공부해야 하는 내용이다.
★특히 ‘삼각함수’ 단원은 매우 어려우니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사실 완전히 새롭다기 보다는 전전 교육과정에 있었던 내용이다.
이 나라 교육부가 하는 일이 그렇다.... 교육과정 2번 바뀌면 원상복귀된다. 왜 바꾸.. (읍읍)
개정 교육과정 『수학Ⅱ』는 어떤 과목인가?
Point
★‘수열의 극한’ 단원이 (나)형 범위에서 제외된다. (가)형 범위로 옮겨졌다.
★‘구분구적법’ 내용이 (나)형 범위에서 제외된다. (가)형 범위로 옮겨졌다.
★‘수열의 극한’을 배우지 않은 채로 ‘함수의 극한’을 배우기 때문에
이 나오는 형태의 문제는 출제될 수 없다.
기출문제중에 이런 부분은 전부 건너뛰어야 한다.
★정적분의 정의가 바뀌었다.
하지만 문제 풀이에 별 영향은 없다.
개정 교육과정 『미적분』은 어떤 과목인가?
Point
★2021 수능 범위는 아니지만 구 과정 (나)형 [미적1] 범위였던 내용 일부가
새 과정 (가)형 [미적]으로 이동해서 궁금할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구 과정에서 (나)형의 직접범위였던 ‘수열과 극한’과 ‘구분구적법’이
새 과정 (가)형만의 직접범위인 [미적]으로 이동하여
새 과정 (나)형 범위에서 제외됐습니다.
(Step3) 요점 정리
.
삭제
❖ 집합과 명제, 함수 (수2) (간접범위)
❖ 집합의 분할, 자연수 분할 (확통)
❖ 표본비율, 모비율추정 (확통)
❖ 수열의 극한, 구분구적법 (미적1)
❖ 부등식 영역 (수1)
변화
❖ 정적분 정의 변화 (미적1→수2)
추가
❖ 지수로그 함수 (수1)
❖ 삼각함수 (수1)
(Step4) 한눈에 모든 것 총정리
이보다 완벽히 정리한 자료는 없을껄?
Point
★주황색 배경이 새 교육과정 직접범위 입니다.
프린트해서 보기 편하라고 첨부파일로도 위 자료 넣었습니다.
게다가 작년 수능 시험지에서 개정된 수능 범위에서
더이상 출제 될 수 없는 문제,
앞으로 출제 될 수 있는 문제 표시 한 자료까지
(훗, 나 좀 혜자인듯....)
첨부합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를 무료로 칼럼 자료로 쏩니다!
지금 밤새가면서 자료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도 좋아요를 안누르면 어쩜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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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바뀌어 수학 공부하기가 막막하다는
재수생들의 쪽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막막해 하는 재수생들을 위해!
(저도 재수생이었습니당!)
실제 바뀐 부분 수학을 강의하는
(Only for 재수생) 교육과정 바뀐 것만 - 기본 to 심화
강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강의는 12월 동안 무.료.로. 제공됩니다!
많은 관심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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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포인트 vs 문제 해결 전략 vs 작년 최고난도 완전정복 0
커리큘럼 짜는데 꼭 풀어야 할거 딱 하나만 정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ㅠ 완전정복은...
26! 26! 감사합니당
역시 선생님 짱!
동생 짱!ㅎㅎㅎ 후기도 고마워요!
넵 형 별말씀을
도움이 됐길 바라요^0^
학교 결정될때까지 할것도 없는데 반수대비 겸 공부하겠습니닷!!
선생님 내년 나형에서 몇년전처럼 킬러문제로 나오던 격자점 문제 부활할 가능성 있을까요?그리고 빈칸문제는 최근 경향대로 확통쪽에서 나올지 아니면 다시 예전처럼 수학적 귀납법쪽에서 나올 가능성이 클지도 궁금하네요
격자점 문제는 다시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격자점 문제가 오랫동안 고난도로 출제가 됐다가
2017 수능에 마지막으로 고난도로 출제되고
2018 수능에서는 첨부한 것과 같이 3점 문제로 출제된 뒤
다시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한참 잘 출제되던 것이 교육과정의 변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이상 출제가 안된 것이면
다시 교육과정이 또 바뀌었을 때 재출제될 가능성이 큰데
교육과정 바뀌지도 않았는데
킬러 → 3점 → 소멸
방식으로 안나온 것이라
저는 평가원 내에서 출제진들간에
"이런 문제는 이제 내지 말자"라는 의견이 자리 잡은 거라 추측합니다.
수학적 귀납법은 빈칸으로 다시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 과정에서 '수열'은 1학년 과목인 [수2]의 내용이고
[수2]에서는 고난도 문제가 좀 덜 나오는 편이었는데
새 과정에서 '수열'은 2학년 과목인 [수1]의 내용이라
'수열'단원의 중요도는 높아졌습니다.
물론 확통에서 출제될 가능성도 그에 못지 않고요.
빈칸으로 어느것이 나올지는
실제 6월 9월이 나와야만 알수 있어 섣불리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구 교육과정에 비해
수열의 빈칸 출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예상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예측일뿐
교육과정 바뀐 첫번째 수능이므로
결국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합니다.
올해 제 커리에서도 출제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하는
격자점 문제도 철저하게 다룰 계획입니다.
예상을 해보는 건 좋되,
준비는 모든 걸 다 하는게 결국 최상의 결과를 만듭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격자점 문제는 기본적으로 공부는 해두되 몇년전처럼 킬러급으로 과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가려운곳을 명확히 깔끔하십니다.
쌤 ㅋㅋ 사진 ㅋㅋ
저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존경하는 선생님ㅠㅠ
이번 수능은 92점 받았는데 좀 운빨이었던 것 같아요.. 기출만 풀어서.. 실제 실력은 1등급후반~2등급초반이에요
안정 100점 받고 싶은데 문제 뭐뭐 풀어야하나요? 사관 교육청 다 풀어야해요? 기출도 현우진t의 수분감만 풀면 부족한가요?
평가원 기출보다는 아니지만 교육청 기출도 중요합니다.
교육청 기출이 평가원 기출부도 덜 중요하다고 많은 학생들이
평가원>사설>>>>교육청
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평가원>교육청>>>>사설
이 맞습니다.
준킬러가 많은 요즘 수능 경향상 수특수완도 꼼꼼히 풀어야 하고요
와ㅠㅠㅠ정말감사합니다!
헐 우선 스크랩해두고 와파되는곳에서 볼게요
네넹! 공부에 유익하게 활용됐으면 좋겠네요^0^
유튭 강의 보고 왔습니다. 정리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석샘 6일 단권화 강의도 12월 31일까지 무료인가요?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