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 [376339] · 쪽지

2012-01-17 01:49:30
조회수 1,17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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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남대의예과랑 단국대치의예과에 합격한 삼수생입니다. 제 진로 때문에 가정내 약간의 마찰이 있습니다. 저는 치대를 선호하는데 아버지께서는 의대를 선호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치과의사는 기술직인 측면이 강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의대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치대보다는 의대가 대학병원에 남기가 쉽고 소위 Big5병원에 가기가 쉽다.'라는 의견이십니다. 제가 두곳다 겪어보지 못한터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진짜 치대는 대학스탶하는거 어렵나요? 댓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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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oin · 387356 · 12/01/17 09:20 · MS 2011

    대학병원에 남기쉽다기보단 남는 비율이 높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치과의사는 앞으로는모르겠지만 현재 굳이 전문의를 선호하느 추세가 아니기때문에 6년하고 공보의마친후 다른병원에서 페이받으며 수련하다가 개업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Big5병원.. 쉬운거 아닐겁니다.
    오히려 학교공부양은 의대가 치대의 2배가까이 된다고하네요. 물론그렇다고 치대본과가 편하다는건 아니지만..

  • anotherday · 349363 · 12/01/17 09:29 · MS 2010

    아무래도 수련생각하시는거면 의대쪽이 길도 넓고 의대가는게 낫긴하죠 객관적으로
    전남대병원이 광주에도있고 화순에 신설해서 티오도많고 역사도 깊고 순혈주의라 공부하시면 스텝밟기 그래도 수월하실거고.
    수련생각 안하시면 단치추천

  • 맥나신 · 382949 · 12/01/18 03:34 · MS 2011

    헐 저랑 똑같으실듯 저는 그래도 단치쪽으로 거의 기울긴 했는데 저도 연원의랑 단치 될것같거든요 단치는 이미됬고 아버님도 상관없다고 하시긴하는데 여러 친구들 말들어보면 의대가 낫다는 사람도 많고 치대가 낫다는 사람도 많고 솔직히 아버님 의견도 매우 중요하지만 님 하고싶은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