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입시FAQ + AI모의지원 추정치 업데이트 알림
오늘 저녁에 오르비 AI모의지원에 전반적인 추정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약간 추정 합격선이 내려갔고, 일부는 오른 곳도 있습니다.
변동폭이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많이 받는 질문들 간략하게 답변을 드리면,
AI모의지원과 Fait는 무엇이 다른가요?
두 상품은 같은 회사에서판매는 되고 있습니다만 서로 알고리즘이 전혀 다른 별개의 상품입니다.
마치 저희가 입시원에서 2~3개 팀의 오프라인 컨설팅 혹은 설명회 서비스를 판매하는데 각각의 팀이 다른 판정을 내어놓을 수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AI모의지원은 참여자들의 모의지원 내역을 바탕으로 합격선을 추적해 1부터 10까지 10단계로 합격 가능성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가격대에 더 많은 대학/학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무료이지만 향후 유료화됩니다)
Fait는 과거 10년간의 입시 결과와 각 대학, 학과 간 유기적인 연결성, 올해 정원 변화, 입시 요강의 변화, 지원 추세 변화 등 오르비가 수집하고 보유한 모든 정보를 종합해 각 학과에 대한 합격 확률을 소숫점 단위 정밀도로 계산해 보고서 형태(PDF)로 출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입시원( http://ipsi.orbi.kr )에서 각각의 서비스를 선택해 보시면 더 자세한 안내가 나옵니다.
업체마다 칸수/판정에 차이가 나요.
"2칸" 정도의 차이는 종종 있고, 3칸 정도의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4칸 이상의 차이가 너무 광범위하게 있으면 견해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만, 각 입시 기관은 독자적인 방법으로 가능성을 분석하므로 여전히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 시점으로 다가가면서 차이는 일반적으로 점점 좁혀집니다.
저희는 원서 접수 시점으로 다가갈수록 어느 방향으로 칸수가 변하는지 일정치 않습니다.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다른 회사들의 경우 칸수가 점점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AI모의지원이나 다른 회사의 "3칸"과 Fait의 30%, "6칸"과 60%가 동일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각각의 업체나 서비스는 서로 다른 기준을 사용합니다만, 과거 입시 결과에 미루어서 경험적으로 볼 때,
대략적으로 "3칸"은 Fait 40~50%, "4칸"은 Fait 60~70%, "5칸"은 Fait 80%이상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아주 틀리지는 않습니다.
서로 판정이 다릅니다. 어떤 회사가 정확한가요?
사람은 더 자주 접한 정보를 더 정확하다고 판단하는 인식 편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더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10년 전에는 오르비 배치표가 널리 유통되고, 정확도가 높다고 평판이 나있었지만, 오히려 당시의 오르비 배치표보다 지금의 Fait가 정확도는 훨씬 더 높습니다.
Fait의 경우 지난해 추정 정확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https://orbi.kr/00025969817
특정 학과에 대해 여러 회사가 일관적인 판정을 내리고 있는데 한 곳만 너무 다른 판정을 내릴 경우, 다수가 옳을 가능성이 더 높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런 일들만 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더 확률이 높은 것일 뿐 반드시 다수가 옳지는 않습니다.
대학별 수능 점수가 달라요.
각 대학이 변환표준점수 확정치를 발표하기 전까지, 각 입시기관들은 독자적으로 추정한 변환표준점수 추정치를 사용하므로, 수능 점수 계산값에 차이가 있습니다.
때로는 만점을 서로 다르게 계산해 표기하기 때문에 점수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다만 각 대학이 변환표준점수 확정치를 발표하고, 그 확정치가 반영되어야 하는 1~2영업일 후에도 연산된 점수에 차이가 있다면, 적어도 하나의 회사 이상에는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저희가 추정한 값에만 차이가 있다면 점검을 해볼 수 있도록 orbi.fait@gmail.com에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석차백분율(상위백분위) 추정치가 달라요.
정확한 전국석차백분율은 평가원만 계산할 수 있으며, 모든 입시 기관이 표시하는 전국석차나 전국석차백분율(상위 0.13% 등의 수치)은 추정치입니다. 추정치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입시 기관이 평가원만 알 수 있는 정확한 값에서 20%씩만 추정 오차를 내더라도 추정치 간에는 2배 이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값이 1.00%이고, A업체는 20% 오차를 내서 0.80%로 추정, B업체도 20% 오차를 내서 1.20%로 추정하였는데, 한 회사는 수학가형 기준, 한 회사는 과탐 기준으로 백분위를 표시하는 경우, 과탐 기준 1.20%는 가형 기준 1.66%가 되어, 0.80%와 1.66% 간에는 2.08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참조: https://orbi.kr/00025990810 )
전국석차백분율로 표시된 과거 입시 결과 등을 참고할 경우, 어떤 기준(가형,나형,사탐,과탐)으로 백분위가 표시된 것인지, 어느 기관의 추정치를 기준으로 표시된 것인지를 반드시 참고해야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오류 제보할 내용이 있으시면 orbi.fait@gmail.com 로 이메일 문의해 주세요!
(요즘 업무 로드가 많아 댓글로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 문의 창구를 단일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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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이정도까지 멍청할 수 있나 여기서 끝이라고..? 서울법대 검찰총장 한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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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대통령이면 안누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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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비상계엄도 서울대 합격을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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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인데 잠시조정은오더라도 결국1450원까지는찍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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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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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도 파보니까 무슨 이상한 정당 나왔다는 음모론이 있던데 계엄도 파보면 북한 나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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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했다는것도 구라인듯 한 20수는 해야될 머리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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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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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부터 총선까지 2번으로 도배했는데 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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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82930을 맞출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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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네 4
너무 wwe같음 진짜 너무 각본같은데 이거 진짜 뭐임 의도를 모르겠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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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지지정당 ㄱ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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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사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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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정백 만들면 돌아올게오, 아마 금방 올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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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떡상해서개이득이네 라고밖에생각안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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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훈련용탄창 가져왔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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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작년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서 지문이 부드럽게 읽힌 친구들이 많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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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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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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