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능 인원 확정
올해 수능 접수인원이 발표되었습니다.
재학생이 54000명이 줄고 재수생이 7000명 정도 늘어서
46190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예상보다 이과가 조금 덜 줄어든것은
예상의 재수생증가 숫자보다 1-2쳔명 더 는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혹 겁을 주려 말하는 재수생의 대거 증가는
전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현실은 6모등을 거친 예상 증가치에서 조금더 증가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예년에 비해 유리한 입시는 맞지만
줄어든 인원수 만큼 최저의 확률도 떨어지니
수능공부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 폭은 줄었지만 이과가 문과보다 더 유리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몰론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정원의 줄어듬에 비해
수험생의 줄어듬이 영향력을 받아서 생각보다 잘 진학할수 있을겁니다.
내년에는 이 숫자 만큼 또 줄고
재수생은 그 다음년도에 영향을 받으니
앞으로 2년이상은 수험생의 줄어듬을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물론 지방의 일부 사립대는 정원을 채우지 못해서
학교 존립의 영향을 받을수 있으니
내실이 없는 학교들은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오늘 내일 끝나는 수시접수도 성공적인 접수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2달 조금 넘게 남은 기간
안정적인 점수 지키기나
점수가 부족한 수험생은 역전의 시기로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모두다
노력한만큼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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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는 무슨 똥글 싸면서 놀았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감사합니다.
한강추
대박나세요 ^^
10퍼쯤 줄었으니 작년 누백서 10/9배하면 대충 각 나오려나요?
대략 계산은 그럴듯
?? 누백 90이면 10/9하면 100퍼 되는거 아니에요? 계산 어떻게 되는거지 상위 10프로에서 까는건가?
상위 9프로였으면, 동일 모집단위 기준 10프로까지. 곱하기 10/9인 거죠
사탐 과목별로는 안나왔나요??
내일 정도면 다 나올겁니다.오늘 나온것을 작년것과 비교해서 표 만드려고 확인 안했봤어요
감사^^
아니 가형 고인물은 쌓여가는데 수는 계속 줄어드네 이게 나라냐
그러게요.신선한물은 없어질지도..5년산 10년산 등 고인물만 있을지도 ㅎㅎ
줄어든 인원수 만큼 최저의 확률도 떨어진다는게 수능최저 맞출 확률이 떨어진다는 거죠..??
1000명에 1등급이 40인데 900명이면 36명이라서 4명은 2등급이 되니 조심해야 할듯.
거꾸로 위에서 부터 등수로 하면 등급이 떨어져도 각대학 각 확률은 높아지고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9평보고 암울하지만...그냥 끝까지 달리렵니다 재수 거의 다 왔네요
그럼요 9평가지고 대학가는것은 아니니깐요..
감사합니다.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수나 과탐 선택자가 많이 줄었네요.
전제적으로 많이 줄었어요...정시가 조금 쉬워질듯 하는데..
고려연세~서성한 라인 들어가는데 작년보단 조금 쉬워질까요 ? 공대기준으로요
거기보다 조금 높은 라인이 쉬워지는 라인의 출발일듯 한데요. 잘되길 바랍니다.
인원수가 줄어서 이익을 본다는게 스카이서성한 등 상위권 학교에도 해당하는 말인가요?
이과는 그선 문과도 스카이 하위권부터는 눈에띌듯 합니다.
이과는 대충 지방의대나 치대정도부터 낮아진다고 보면 될라나요
자연계
중앙~인서울 중하위권
입시에는 별 차이 없나요?
다 영향을 받을 겁니다.
나형 과탐러는 이득인가요?
나형 과탐형도 이득을 받겠지만 그런내용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인원감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전체적으로 보면 이과가 문과보다 좀더 이익이 됩니다.
국어 1받기가 까다로워 지겠구만...스바꺼
그러게요.^^
쪽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이과 누백1%내외라인은 편해질까요..?
아... 거기까지는 고인물들이 다시 진출하는 듯 하는데요 그 아래부터는 쉬워질 듯 합니다.
쉣...
21수능치려는 군인입니다
21수능은 인원이 더 줄어든다던데
인원이 주는게 왜 더 유리한가요?
과목응시자수가 줄면 등급받기 더 어려운거아닌가요?
대학정원은 비슷하거나 살짝 줄어드는걸로 정해져있는데 응시생은 대폭 줄어드니 당연히 널널해지죠
1000명 중에 100명 뽑는 것과 900명 중에 100 명 뽑는 것은 차이가 있어요.
쳔오타네요..ㅎㅎ
^^
1년만에 현역이 5만이나 줄어든게 제일신기하네 ㅋㅋ
근데 내년에도 그만큼 줄어드는게 더 신기ㅋㅋ
그러고보니 수험생 20만명대도 얼마 안남긴했네 ㅋㅋ한 10년 20년 뒤려나 ㄷㄷ
2년 줄다가 다시 옆으로 갑니다.^^
파이팅합시다!!
예 파이팅 하세요
가형 n수비율이 너무궁금하네요 ㅋㅋㅋ
그 인원이 많이 는 듯한데, 정확한 숫자 궁금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자료 잘보고갑니다
예 감사합니다
형님 경제 선택자수는 어디서보나요..?? 설마 올해도 10000명안되는건가요ㅠㅠ
경제는 인원이 늘었어요 물론 만명은 안되도 7000명은 살작 넘어요
와 작년은 몇이였어요?? 6모때 9000이길래ㅠㅠ 더 들어올줄알았는데 싹 빠져나갔네요..
올해의 나 화이팅 !!
화이팅!!
문과 정시 작년보다 나아지는 건가요??
그럼요 수험생도 줄고, 정시 인원도 약간 늘고요
스카이도 영향있겠죠??
의치한수 가기에는 이전보다 더더더더더 어려워지나요?
의는 아직까지는 고인물이 좀더 투입되서 비슷할 거 같고요. 치한수는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물론 공대는 눈에 띄게 널널해질 겁니다.
정보는 무조건 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당쇠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근데 마냥 무시하기엔 재수생수가 꽤 늘긴했네요.. 등급따긴 더 어려울듯ㅠㅠ
재수생 비율로 따지면 5% 는 것이고, 전체에서는 3%도 안늘어서 자연계 최상위권 말고는 거의 영향 없을겁니다. 수험생이 10%이상 준게 더 영향이 큽니다
2022학년도 수능이 정시로는 이번 년 보다는 쉬워질까요?
2년후면 더 많이 쉬워집니다.
항상 잘 읽고 있어요. 댓글 처음달아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흐름님 궁금한게 있는데
수험생 90만시대에서 지금의 50만 시대가 도래하기까지
상위권대학의 입학정원수는 안 줄었잖아요.
이 추세면 미래에도 상위권 대학의 입학정원 수는 그대로인가요?
그럼 입시는 계속해서 쉬워지고 20년 후에는 대한민국 입시카르텔의 종말이 오는건가요?
인위적인 대학조정은 안한다고 합니다.님의 이야기대로 수험생의 감축으로 지방대의 몰락은 그냥 내버려 두고 상위권대학들도 자율적인 감축에맞길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원이 줄어도 그 나름대로 상위권대학을 가려고 해서 상위권대학은 끝까지 살아 남을듯 하고 지금보다 가기 수월하면 그들만의 리그가 좀 줄겠죠.가기 쉬운데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흐름님 죄송한데 하나면 더 여쭤보자면 지방대의 몰락에 부산 경북이 포함되나요?
경북 부산 등 지거국은 절대로 몰락 안 합니다. 대도시와 먼 지방 중소 도시에 있는 사립대가 위험 하다는 얘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탐구 선택자 수 표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뉴스엔 안나오네여ㅜㅜ
아래 그림 보세요
오 그럼 이제 의대나 인서울 치대가기도 개꿀이겠네요.. 부럽
재수생이 늘어나면 오히려 최상위 문과 서울대는 손해로 볼 수는 없나요...?
추석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