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학과 표본들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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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가 2차에 붙고 4%대가 최종에 붙었다던데..
상위층, 즉 원래 그 학과컷과 비슷한 정상정인 지원자들의 수가 1배수가 훨씬 못미쳤던 건가요?
아니면 정상적인 점수로 1배수를 채웠었는데 그 밑의 터무니없는 점수가 논술로 역전한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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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작년은 설대가 1등과 2배수의 수능점수차이를 의도적으로 15점차이로 좁히는 제도를 실시했습니다.
따라서 2배수 끝 526점과 1등 612점의 점수차이 약90점이 순식간에 15점으로 좁혀진거죠..
따라서 내신 좋고 논술 잘쓴 1.8배수정도는 실컷 뒤집고도 남았다는 겁니다.
가령 526점이 5점이고 612점이 20점을 받았다면, 570점이 12.5점을 받은 것입니다.(설대식 6점 = 환산점수 1점)
따라서 550점에 있던 사람은 9점정도를 받았으니 550점이 570점을 잡기에 필요한 점수는 20점이 아니라 3점이였던 겁니다.
올해는 그런 사태를 막고자 편차를 15점에서 22.5점으로 늘렸으며, 또 수능도 쉬어 거의 모든 과에서 22.5점의 편차를 가질 학과가 나오지 않을 겁니다.
나와도 25점 정도여서 거의 수능 1점 = 내신 1점이 유지될 겁니다. 고로 2배수로 1배수를 뒤집으려면 거의 18점 이상을 뒤집어야 합니다.
작년 7점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수치죠..
2배수와 1등과의 점수차이가 22.5점 이내에서는 무조건 수능 1점 = 내신 1점 입니다.
이 편차가 45점이 되었을 때 수능 2점 = 내신 1점 입니다.
편차가 45점 씩이나 났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화학부 수능 6점 = 내신 1점 에는 턱없이 부족한거죠..
설령 45점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2배수가 유리한 것이 아니라 점수차이가 좁혀진 1.8~1,5배수가 땡큐인 겁니다.
님 아까 쪽지드렸었는데.. 확인좀 해주실수 잇으세요?
특정학과가 정상적인 점수대로 1배수를 못채워서 점수대가 완전 뚝 떨어지는 경우는 불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