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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a [758219] · MS 2017 · 쪽지

2019-04-28 21:28:40
조회수 1,307

[Zola 교대/사대] 교사와 학생 사이 2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22558566

교대/사대 2번째 글입니다.


이번째 소개할 내용은 출제 예감 100%입니다. 관련된 기사만 수십건은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겁니다. 이래 저래 눈팅해 본 결과 딱 1개의 기사만 고르면 아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초학력 미달 쇼크", 근데 기초학력이 뭐지?

-오마이뉴스, 기사입력 2019.04.14.

https://news.naver.com/main/scrap/read.nhn?oid=047&aid=0002223762&mode=LSD&mid=sec&sid1=001&scrapGroupId=27203&scrapItemId=204291&sortType=scrapDate


그러게요. 기초학력이 뭘까요? 그러려면 먼저 '학력'이 뭔지 알아야겠죠. 학력은 뭘까요? 

공부를 잘 하는 것인가요? 시험을 잘 보는 것인가요? 공부를 잘 한다는 것과 시험을 잘 본다는 것은 같은 말인가요? 아니면 학력은 다른 의미가 있나요?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사회에서는 열등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어떤 의의(시사점)가 있는걸까요?


좀 더 대학 기출과 연결해 보자면

숙제없는 학교, 

초등 일제형 지필고사 폐지 논란, 

자유학기제

공부를 왜하는가? 공부를 잘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는가? 

학습부진아와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식

등등 많습니다. 제 머리 속에 있는 기출만도 이 정도니 실제 찾아보면 훨씬 많을 겁니다.

물론 당장 님들이 찾아볼 필요는 없겠지만

나름 스크랩은 해 두시구요. 개인적으로 꾸준하게 스크랩 해 둔 것을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 거에요.


하나 더. '학력'을 강조하는 쪽 혹은 '학력' 사회에 대해 경고하는 쪽 모두 현재의 학교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학교 교육의 문제는 무엇인지도 개인의 경험에 비추어 정리해 둘 필요는 있을 겁니다. 물론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당연히 어느 정도의 해결책도 고민해 두셔야 합니다.


열공+즐공=대박!!!!


[참고] 네이버에서 '기초학력 미달'로 치면 나오는 기사 목록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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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a [75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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