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땡시라고 아세요??
1~2월부터 달리신 수험생 여러분 공부 제대로 시작하신지 한 달 정도 됐으니 이제 조금은 지치실 것 같은데요,
쉬엄쉬엄 하시라고 글 하나 가져왔습니다!
한의대 이야기를 연재 중인데요, 오늘은 한의대 땡시에 관련된 글이에요 ㅎㅎ
땡큐시험?? 땡잡은시험?? 땡시가 과연 뭘지..
https://talktalkhani.net/20190311-5821
심심하실 때 글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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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화공가서 반수하려고하는데 1,2월에 수능공부하고 1학기때 오전엔 대학교갔다가...
본초땡시칠때 시험순서를 고를 기회가 주어진다면 10명 중 3번째 정도를 고르세요..
너무 일찍 들어가면 분위기를 감지하기 어렵고
너무 늦게 들어가면 앞시험친 애들이 약재들로 별짓 다해놔서 약재가 변형되있습니다.ㅜㅜ
엄청 큰 낙엽 = 대청엽
이렇게 외워놨었는데..
낙엽부스러기만 수북히 담겨있어서 뭔지 몰랐던 통의 정답이 대청엽이었던 기억이ㅜㅜ
앞시험친 애들이 만지고 어쩌고 하던와중에 다 부스러져서....ㅋㅋ
ㅎㅎ 땡시는 정말 여러과목에 존재합니다. 본초 땡시도 있고, 조직학 땡시도 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현미경 세팅을 쫘~~악 해놓으시면 가서 현미경을 보고 어떤 조직인지 종이에 바로 바로 쓰는거죠
땡시없는 우리학교 좋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