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기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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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꿈꿔왔던것들이 다른사람의 반대에 부딪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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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이상해보이네
휴.. 아직 우린 꿈꿔도 될 나인데 그쵸
부모님께서 그래도 다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이실건데 ㅠ ㅠ 힝힝
진심 의대는 싫거든요,,,,,,,,,,,,,,,
공대도 그다지 흥미는 없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느낌ㅠ
저도 의대는 진짜 ㅠ_ㅠ 성적 돼도 가고싶지가 않아요 무서워서.....
저는 공대지망인데.. 우유님은 자연대? 우앙 저도 처음에는 물천 가고싶었는데 ㅎㅎ;
그런데 지금은 삶의 방향성이고 뭐고를 찾을때가 아니라 공부해서 조금 더 나은 성적을 가지는게 급선무죠
그래야 나중에 원서쓸때 조금이라도 제가 가고싶은 과와 근접할수 있을테니까요..ㅠ_ㅠ
이러는 저도 공부 더럽게 안하고 이찌만.. 우유님은 괴수시니까*_*
마지막줄 뭐죠;;;;; ㅠㅠ
공부나 한자 더해야되는데 오늘 시험때매 괜히
뒤숭숭해져서 이러고 있네요 한심하게ㅠ
전 그래서 아예 오늘 시험을 안봤어요 마인드 컨트롤용으로 ㅋㅋㅋㅋㅋ;
다들 뒤숭숭할거에요.. 못보면 못본대로 잘보면 잘본대로 ㅎ0ㅎ 고3이니까요
힘내세요! 우리 만족할만한 성적 들구 일루 와요
저는 될지 모르겠지만 님의 10월 모의 기만을 보아하면........하.........-_ㅠ
10월은 과탐 뽀록이 좀 컸구요,,,,,,,,,,,
외궈가 아주 예술입니다.
뭐 보통시험은 언수외 좀 나오지만ㅎ
(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
우씨 님........ 기만!!!!!
아니고 님 수능때 포텐터질거에요 *-_-* 믿어요
님두요ㅎㅎㅎ
약 3주쯤 뒤에 서로 기분좋은 글이 올라오기를ㅎ
ㅠ.ㅠ 저도 우주공학과 이쪽 가고싶은데 자꾸 엄마아빠는 의대가라고 하세요
솔직히 저도 처음엔
아 나는 나 하고싶은거 하고싶단말이야.....왜 자꾸 의대가라고 해ㅠㅠ
이런생각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요 엄마아빠도 살아오시면서 뭔가 느낀게 있으셨을테고 그걸 바탕으로 나한테 이런말을 하신거겠지라는 생각이들어요
의사는 정년퇴임같은것도 없고 취직 안될걱정도 별로없고 의대에 들어가면 딱 진로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으니까.....
그래서 요즘은 이해중이에요 무조건 싫어싫어 하기보단 이게 나은거 같아서
뭐 저도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ㅎㅎ.. 우유님 부모님께서 단지 '반대'하시는 거라고 보지 마시고 이해하려고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당연히 이해는 되는데요,,,,,,,,
다 절 위해서 하시는 말씀들인데,,,,,,,,,,,
그냥 조금더 배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철없는 마음이ㅠㅠ
저희집이 잘살지도 않고 못살지도 않고 평범한데
의대가는게 등록금도 부담되고 적성도 아니라서요,,,,
받쳐주는게 없으면 버거울때도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전 그냥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려고요
취직>음악공부,직장인밴드하며 자기만족 미술공부하며 자기만족 한뒤 파워블로거가 된다거나....
가치관이 다르니 그냥 제의견입니다.
네,,,, 그것도 정말 좋은 마음가짐이자 좋은 자세인것같아요,,,,
저도 어딜가든 언젠가는 옛 꿈을 찾을 것 같지만
주어진 상황에선 최대한 노력해봐야죠ㅎ
맞아 나도 솔직히 걍 공부 다포기하고 음악하고싶었는데...........음악은 애인으로만 남겨두라는 말 듣고 맘고쳐머금'~'
홀 이거 내가쓴건줄
여긴 공부도 잘하고 예술쪽에도 관심많은
엄청난 분들의 집합ㄷㄷㄷㄷ
저희부모님에게 감사하게되네요...
비록 집안사정은 안좋아도 뭐하라 뭐하지마라 그런말씀은 안하시니..ㅠㅠ
엄마죄송합니다
부모님이 절 위해서 그러신다는걸 알면서도
전 왜이러는지,,,,,
아직 우리들은 다 애기니까요..ㅋ
애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안좋은 의돈 없습니다.
아무느낌없었는데....ㅋㅋㅋㅋㅡㅡ
철학 경영학 천체물리학 정치외교 교육학..................하고싶음
ㄷㄷㄷㄷ꿈이 다양하시네요ㅎ
난 철학 심리학 천체물리 정치외교 전기전자공학 자동차공학 심리학 국문학 하고싶어
역시ㄷㄷㄷㄷㄷㄷ
천체물리하고 정치외교는 의외군ㅇㅅㅇ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심리학ㅋㅋㅋㅋ두번ㅋㅋㅋㅋ
심리학 심리학 ㅁㄴㅇㄹ
니알아서 하라는데 할게음슴 ;;
ㅋㅋ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