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속독을 하면 틀리는 문제가 많아져요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1838808
고2학생이에요.
원랜 영어가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
갈수록 제일 자신없어지네요.
문법은 괜찮은데
독해 해석할때
한 문장 해석할때는 해석이 다 됩니다.
(어려운 문장도 가능 단,단어를 모두 알때)
그런데 속도를 내면 해석이 애매모호해져서
아주 잘 틀려요ㅠㅠ
그래서 요번 3월모의고사 때 7개나 틀렸어요
그전 모의고사는 다 한두개 틀렸는데.
이걸 극복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답답해 죽겠습니다 ㅠㅠ
*항상 일주일에 2번 모의고사 시간재서 풀거든요?
거의 6~7개 틀려요..
시간두 모자르구요.
정말 답답합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있긴 할거같음 정시때 검사 ㅈㅔ대로 안하던데
-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님이 요청하신 중국 모델분입니다.크앙님입니다힘들지만 힘내자 님이...
-
필자는 중학교 미술시간에 C 이상을 받아본 기억이 없음. 신청 받습니다. 모든...
-
예쁨
-
Ahㅏ 여기 미르비(?)있으신가융 국민대디자인관련>< 23
국민대 영상디자인이나 공간디자인(구 실대디자인) 비실기 전형으로 쓸까 고민중인데...
-
고3 현역인데 5월부터 준비해서 서울대 미대 들어갈 수 있나요? 내신은 서울...
-
자퇴ㅜ 0
지금 숙려기간 5일남았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완전히 자퇴처리되는데 갑자기...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 문제나 일반 문제집들에 비해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건 수준이 더 높아지는데 그 차이는 혹시 아닌가요?
한 문장을 해석할 수는 있지만 문단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없거나, 빠른 속도로 읽었을 때 글의 구조와 요점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의미 단위(chunk)로 끊어 읽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해서 아직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 때 그냥 대충 읽고 답을 맞춰보는 것을 넘어서서 지문의 모든 문장을 의미 단위로 분해하고 수식 피수식 구조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