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질 전혀 없는데 컴공진학..?
4년후에 스웨덴에서 다시 대학에 입학할 예정입니다ㅠ
스웨덴에서 외국인이 가장 구하기 쉬운 job이
컴공쪽 관련 직업이라고 하던데
저는 컴퓨터를 엄청 못합니다...아주 못해요..
스웨덴 취업시장 자체가 외국인들한테는
너무 닫혀있어서 it관련분야에만 취업할수있다는게
그래도 죽기살기로 노력하면 따라갈수있을까요?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송도 사람많음? 2
독학재수학원이 대치급으로 많은데?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다음주부터 수능공부 해야지
-
서울대가 짬 -> 실제로는 서울대 합격할 수 있는 표본 일부를 불합격하고 연고대...
-
취침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용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3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
난 1학년임 0학년이 될수도있다는게 개소름
-
기차지나간당 17
부지런행
-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
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
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
추천 좀…
-
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
잠이 안온다 1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
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
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
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안자는사람 손. 9
흠
-
ㅈㄱㄴ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
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
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
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
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
좀 고민이네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 14
죽기살기로 노력하면 따라가고도 남겠지만 적성이 중요하지않나요? 전 컴공 1년에 10억준다해도 안갈듯...
ㅠㅠ 그정도인가요ㅠㅠ 미리공부를 좀 해봐야겠네요ㅠ
현실적으로 본다면, 어느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든 간에 스웨덴어부터 공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스웨덴 사람들이 영어를 정말 잘하지만, 결국 공식언어는 스웨덴어니까요.
SFI과정 밟으면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 취업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스웨덴에 정착하려면 현지어는 필요하겠죠. 다만 이민자출신인 제가 1-2년내로 현지인 수준의 스웨덴어를 구사하는건 불가능일뿐더러 IT 회사같은 경우에는 공식언어가 영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스웨덴어를 요구하지 않는 곳도 많고,저는 최대한 빠른 현지취업을 원해서요
IT회사는 공식언어가 영어라구요..? 스웨덴은 그렇군요. 비영어권 타 유럽국가들은 IT 업무상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 베이스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지만, 결국 회의를 하거나 중요 업무를 볼 때는 모국어로 해서 취업이민이 굉장히 힘든게 현실이라 같은 줄 알았네요. 독일같은 경우는 블루카드 이민자가 IT직종 굉장히 오픈되어있음에도 진입 케이스가 거의 없는 이유가 언어 장벽입니다. 스웨덴은 다른가봐요...ㄷㄷ
저는 스웨덴쪽만 알아봐서 독일이랑 기타유럽국가들이 그런지는 처음 알았네요. 스웨덴은 it랑 디자인쪽은 스웨덴어를 요구하지 않아 유일하게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있는 분야더라고요 ^^;; IT에 앞서서 간호대학 진학을 알아봤는데 스웨덴도 간호쪽은 현지어를 요구해서 OTL
정말 좋은 선택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아까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 맞으시죠? 막상 스웨덴에 정착하려고 준비하고 정보수집하다보니 제가 생각하던 북유럽 복지국가와는 괴리가..ㅋㅋㅋㅋ ㅋㅋㅋㅋ 다다돋님은 한국에서도 잘하실거예요
저도 궁극적인 목표가 외국에 나가서 사는거라서요! ㅎㅎ 한국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외국에서 사는걸 생각조차 안했봤는데...ㅋㅋㅋㅋ 벌써부터 세상을 넓게보고 꿈꾸고 준비하고 계신다니 대단하시네요. 다다돋님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