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형의 변별력없는 난이도.... 정말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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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감사합니다
저같은 가형 5개월한 양민 전과생에게도 96점을 하사하시니
그저 굽신
반포기로 메가 들어가서 컴퓨터화면으로 끄적대면서 풀었는데 이런일이
뭐 어차피 모의지만 수학때문에 피곤했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보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개물수리~ 수리킹들과 저같은 양민사이에 티가 안 나도록
굽어 살펴주소서 평가원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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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작년 불수리가 그리워진다
ㅡㅡ 기만
ㅠㅠ..저 작년수능 가형 2등급이었어요...
하지만 시험이 이런식으로 나올바에야 차라리 불수리가 나은거같아요..
EBSi 님 같이 1등급 맞읍시다.... 저두 꼽사리 좀..
작년불수리 트라우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