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T [721461] · MS 2016 · 쪽지

2018-02-21 11:20:54
조회수 4,397

[후국일]적진성산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16240794

반갑습니다.


젊기까지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1. 적진성산




티끌 모아 태산





입문 주간지부터 꾸준히 따라오신 분들은


이번 기본 6주차 주간지까지 마무리하면

2016~2005학년도에 평가원 기출 12개년에

 해당하는 비문학 오답률 상위 지문들은 모두

풀어보신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올려드린 자료 페이지만 거의 1000pag 에 가깝네요.

추가로 수강생용 월간지 자료까지 푸신 분들은

방학기간 동안 비문학만 200지문 가까이 푸셨겠네요. 


문학도 [평가원 + 교육청]에 해당하는

양질의 문제들이 제공되고 있구요. 



앞으로 드릴 자료는 더욱 많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수능까지 믿고 따라오세요. 





다만






 늘 말하지만 

그냥 읽고 그냥 풀고 대강 해설을 보고

 넘기시는 것은 큰 도움이 안 됩니다.

 

시간 낭비, 종이 낭비





그렇게 공부하고 계시다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여전히 글은 안 읽히고

여전히 시간은 부족하며

여전히 비문학은 어려울 겁니다.




강의에서도, 글에서도 늘 강조하지만

비문학 기출분석을 하실 때

여러분이 초점을 두셔야 하는 부분은



"내가 어떻게 지문을 읽어나갈 것인가"



에 대해서 자꾸 고민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준을 계속 다듬고 수정해가는 겁니다.





전에 칼럼으로도 설명드렸던 것처럼

수능 비문학 텍스트를 원활하게 읽어내기 위해서

즉 "독해"라는 것을 위해서는

능동적인 사고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어휘단위부터 시작해

한 문장을 잘 읽고 여러 문장들을 붙여읽고

문단 간의 연결성을 파악하고

그리고 전체적인 글의 구조를 잡는 것까지




다시 말해




 작게는 제시되는 개념과 정보들을 관계지어 처리해주는 것

크게는 그러한 개념과 정보들이 제시되는 방식을 파악하며

전체적으로 글이 전개되는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예측하며 읽는 것



글을 읽으면서 의식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





읽으면서 생각하기

생각하면서 읽기










2.  12개년 평가원 기출 비문학 선별 모음



지금가지 주간지에 나갔던 

2016~2005학년도 고난도 선별 지문들은

순차적으로 모아 재편집해서 복습용으로 

다시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또는 쪽지로 메일 주소 남겨드리면 

편집해서 같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강생 분들은 교재란과 선생님 게시판에 

먼저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봐요:)








+





[칼럼]



1. 글을 못 읽어내는 당신을 위한 글.
https://orbi.kr/00015921634
2. 비문학. 읽어도 글이 붕 뜬다면.
https://orbi.kr/00016034747











[자료링크 정리]





1. 2017학년도 고2 전국연합 해설
https://orbi.kr/00014185535 







2. 주간지








1주차 : https://orbi.kr/00014321005
2주차 : https://orbi.kr/00014586580
3주차 : https://orbi.kr/00014769280
4주차 : https://orbi.kr/00014970823



<기본>


1주차 : https://orbi.kr/00015112386
2주차 : https://orbi.kr/00015467482
3주차 : https://orbi.kr/00015807522
4주차 : https://orbi.kr/00015976490

5주차 : https://orbi.kr/00016124688









좋아요 좋아요
팔로우 좋아요
여러분 좋아요
봉봉이 좋아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