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문제..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1595040
진짜 궁금한건데요 막 평가원문제가 ebs보다 더 좋다는데 저는 그런거 잘모르겠거든요??
대체 뭐가 다른거죠..? 특히 언어영역이 평가원문제를 ebs가 따라갈수없다는데..
저는 둘다 거기서 거기같아보이거든요... 뭐가 다른거죠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 쉬는시간 4
지금 중학생 2명 그룹과외중인데요, 이 친구들이 어릴때부터 쭉 운동부(진로가 아예...
-
이제 슬슬 8
아침을 먹어볼까
-
스나 2개에 하나 안정이라 썼는데 벌써 모집인원 등수에 걸침 ㅅㅂ
-
이미 시발점 다 들었는데 개정 대수, 미적분1로 또들어야해용? 책 보니까 처음 보는...
-
4등급 이하 분들은 12
한 과목만 파는 게 좋아용 4등급 이하면 공부를 제대로 안하다가 하시는 분들이라...
-
추버 ㅠ
-
단백질 보충제 ㅈㄴ 비싸졌잖아 ㅅㅂ
-
고대 관련된거 보일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아픔 고대에 가고싶었다!!!!!!!
-
진학사 기준으로 부산대 경북대 의대 추합권. 지사의 최초합 정도인데 이정도면 진짜...
-
수학 공부를 할때 지금 내실력이 엔제풀 실력인지 기출을 할실력인지 그 판단기준을...
-
반수한 말 자체가 6-7월달에 공부시작 이런말 아녔음? 지금부터 공부하는데 왜...
-
정보•컴퓨터로 바뀌는줄 알고 신청했는데 내 학번은 통신 교과로 처리된다네... 통신...
-
레알 비기너스 0
정병호 커리 타려는데 고2까지 수학 3~4 왔다갔다했어요 레알 비기너스부터 듣는 게...
-
뷁 0
뾆?
-
현역이고 이번 수능 경외시 성적 원래 이과였으나 상경 생각도 있어서 사문생윤런 할...
-
검정 브이넥티 티에 검정 라이더 바이크자켓 검정 슬렉스 검정 첼시부츠 착용하면 대략...
-
어떤 재종들은 6평 성적 이런 거 따라서 반도 바뀌지 않나 1
시대 강대는 그런 건 없지만
-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의혈중앙 민주경제...
-
와 실화냐 17
쿠팡 들어갔는데 저거 갑자기 공짜로 떠서 0원에 삼 미쳤네 ㅋㅋㅋ
-
안녕하세요 오르비 디렉터입니다. 오르비북스에서 공개 저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고3...
-
2211 확4(67)->2306 미1(97) 질받 17
미적런 질문받습니다(백분위입니당)
-
경희 연휴직전에 뜨던데 전적대가 연휴기간동안 자퇴처리 안해줄까봐 쫄림 미리할까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냥 문제 풀고 맞으면 기분 좋고 틀리면 기분 나빠서 해설지만...
-
붙여주지도 않을 거면서 왜 문자 보내? 너네 돈 많아?
-
보통 언제쯤 했음
-
과탐은 너무 웃기게 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나 방금 물 한잔 마심
-
현역으로 언미영물지 11122 나왔지만 의대는커녕 지방약도 못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
이거 어디감??
-
컨설팅 글.. 자삭하셨나
-
있나요?
-
몇번 말했듯 저는 재종 중간반에서 높반으로 옮긴 케이스. (근데 사실상 중간반과...
-
근데 문과는 다른 과목 하자 없으면 확통하는게 맞는듯 23
아님 수학을 ㅈㄴ 잘해서 상방이 필요하거나 3-4등급인데 왜 미적을 하려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
간지로 치면 2
변호사랑 검사중에 뭐가 더 머싯나요? 전 이름부터 개멋있는 검사..
-
눈의 피로가 강제로 숨겨진 느낌이에요 괜히 켰다....
-
고1 3,6,9,10모 모두 3등급으로 마무리하고 현재는 개념 나비효과와 워크북을...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ㅠㅠㅠㅠㅠㅠㅜ
-
불수능일까요 물수능일까요
-
뀨뀨 15
뀨우
-
국어 사설모고 안하고 수능 1등급 받으신분들 있나요? 13
작년에 국어 점수가 그래도 꾸준히 올랐는데 사설모의고사 시작 하면서부터 평가원까지...
-
오늘 너무춥다 0
이건아니야야
-
작년 6모 21214 9모 11211 수능 21223 (94/98/89/83)...
-
"0"
-
독서 괜찮나요? 원래 김승리 풀커리 타려했는데 제친구가 김승리 후기 알려줬는데...
-
지지율 이거 맞나.. 10
신기한게 박근혜때보다 더 쉽게 탄핵국면 보수궤멸로 갈것같은데 이게 이렇게 되네 ㅋㅋ
-
걍 가망 없는거죠? 평균은 2.6인데 하락곡선 타고.. 물리도 4떴습니다 내년에...
-
오늘도 돌아온 질문타임 15
오늘은 과외를 가야해요 。◕‿◕。
그걸 알때쯤 언어공부의 반이 끝난거임.
이걸 알고 6,9,수능만 계속 반복풀이 했더니 수능때 97점 뜨던데 지금은 대학생
반복풀이라면 정확히 어떤걸 말씀하시는거죠? 문제별 풀이법 따져가면서 공부하는건가요?
평가원 문제와 ebs 문제는 스타일이 다름.
평가원문제는 수능문제와 아주 유사하지만, ebs문제는 그렇지 않음
고로 수능을 공부해야하는 우리는 평가원 문제에 더 익숙해져야함.
ebs 포스 현대문학문제랑 자이스토리 문학에 나오는 현대문학에서 아무거나 놓고 비교해보세요 ㅋㅋ....현대문학 저희학교 보충교잰데
학교샘들도 욕하면서 '교장은 왜 이딴걸 시키고 ㅈㄹ 이야' 이런식으로 수업하던데요. ㅎㅎ
언어의 경우에는 핵심을파고들면되는게 평가원이고
EBS는 좀구질구질한느낌들어요
문제 제시할때도 평가원이 더 분명하게말하고 조건이
딱딱 맞아떨어짐
틀려도 아 내가 바보임 하고 승복하게만드는수준이랄까
와 마지막줄 완전 공감이요
70만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있죠..
핵심이냐 아니냐 이거는 평가원 ebs의 차이라기 보다는 쉬운 지문 어려운 지문 차이에 더 가깝구요
근데 ebs보면서 이건 쓰레기다 라고 생각하면서 풀지 마세요
쓰레기 문제는 그냥 가끔 한 두개 보이는 정도이고 대부분은 풀만 합니다
문제 하나하나 놓고 보다보면 다르다는 걸 알수가 있어요..
고등학생 때는 그냥 뭐 말도 안되는 얘기를 답이라고 해놓네 그냥 지나쳤거든요.
대학생 된 뒤에도 과외준비한답시고 사설 ebs 평가원 문제 보면서
왜 이상한지 분석해보는데.. 몇몇문제는 괜찮다싶어도.. 대체로 구질구질해요..
종이를 접어서 상자를 만들때 여닫는 부분이 잘 들어가지않는데 억지로 구겨넣는느낌?
최소 10여차례이상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제련된 제련석과 원석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윗님 말대로 그 차이가 보이는 순간 90점대 고정입니다 레알 ...
90점대 고정인데도 차이가 안보이는...........
그것보다 그냥 평가원 6,9 랑 수능 출제위원이 같은 출제진이잖아요, 그런 영향아닐까요..
문제의 질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전제?, 혹은 문제에서 토대로 삼고 있는 가치관 같은게 평가원꺼에 익숙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
차이가 보이면 90점대 고정이란뜻 아닐까요??
잘못이해하신듯,,??
90점대 고정이면 차이가 보인다는게 아니라요;
ebs가 더러운건 알겠는데 평가원이 좋은지를 잘 모르겠어요..(좋기는 좋은데 그니까 막 떠받들정도로)
아직 내공이 너무부족한듯.ㅜ
글의 전개 부터 차이가 나죠.ebs는 어설프게 글전개하고 끊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평가원은 질적으로 다르죠.첫문단만 비교해보세요 한 20지문정도 최근 기출로.
평가원 문제는 지문 외우고있으면 문제는 20초안에 다풀음.. 100퍼 확신을 갖고.
근대 ebs는 지문 아무리 읽어도 헷갈리는 문제 영원히 헷갈림.
초점을 정확하게 찝지도 않고 지문 자체가 거대한 하나의 글에서 일부분을 발췌해서 +선지를 대충 만들어서 그런거임..
반면 평가원은 그 지문 안에서 하고싶은말 다 했기 때문에 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있을수도 없음.
평가원은 아예 모든 문제를 깔끔히 만들어 놓음으로써 태클(?!)을 원천봉쇄하죠.
헌데 EBS는 올해 장난 아닌거 아시죠 ㅠ_ㅠ 일단 이런 사소한 차이부터
전 특히 수리에서 평가원과의 차이를 어마어마하게 느꼈습니다. 31의 제곱이라는 매우 생소한 것을 도출시켜야하질않나,
지수로그에선 특히 변형문제가 많더라구요. 막상 시험장에서 풀면 끄집어 내기 힘든 그런 식들...하..
물론 이또한 제 주관인것같아요 ㅠㅠㅠ
평가원 진리
평강원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