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에 대한 의문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약사는 기계에 의해 쉽게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방전을 받은 환자가 기계에 처방전을 넣으면 제조해서 자판기처럼 내보내는 방식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상비약은 증상 선택에 의해 추천하는 약을 화면에 띄우고 선택하여 결제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가능할듯 한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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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쪽에도 의료사고가 많은가요??
의사의 올바른 처방이 있다면 기계가 실수할 확률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남아있는 퍼센트 때문인거죠?
의료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윤리의 문제죠 예를 들면 상비약 같은 경우도 남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조제약 같은 경우도 미국에서는 위조 처방전등을 이용해서 중독자들이 조제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네요 이런 걸 걸러내는 걸 과연 기계에 맡길 수 있겠냐는 문제가 있겠죠
물론 우리나라는 마약성 진통제를 일반 약국에서 안 다루니까 상관 없을 듯 하긴 함
단순 조제약사는 쉽게 대체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신약 개발 연구원쪽으로 관련 인력이 빠질테니 그래도 미래는 밝다고 생각함..
신약연구도 인공지능이 굉장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ㅎㅎ 그래도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죠. 단순 조제약사는 역시 쉽게 대체될것 같아요.
책임이 크게 따르는 직종은 아마 대체되기 힘들겁니다
처방말고 단순제조에도 의료사고가 발생하나요?? 그 약국에서 내어주는 방식이요
제조가 아니라 조제라고 하죠^^
기계이기 때문에 오류가 날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아 ㅎㅎ 단어정정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기계가 완벽할 수 없으니 오류 부분은 깊게 생각해봐야 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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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식이 기계가 처방해줘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다면 그럴수도...
아이고 약사는 ai가 아니고 당장 엄청나게 배출되는 인원이 문제에요
그것도 그렇더라구요.. 그 많은 인원이 단번에 기계로 대체된다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겠네용
약사파워가 워낙 쎄서 ai대체가능해도 죽어도 안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