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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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향전)-48번
: <보기>의 '전기수'처럼 위 글(숙향전)을 읽다가 멈추고자 할 때, 가장 적절한 곳은?
<보기>
[ 전기수는 국문소설을 장소를 바꿔가며 사람들에게 읽어 주었다. 그들은 책을 읽어 가다가 사람들이 꼭 더 듣고 싶어 할 만한 부분에 이르러 갑자기 읽기를 멈추었다. 사람들은 그 다음 대목을 듣고 싶어서 다투어 돈을 던져 주었다. 이것이 이른바 요전법이다. 전기수의 이런 수법은, 한 장회를 끝낼 때 새로운 사건의 첫 부분만 짧게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고소설의 장회 나누기 방법과 같은 원리이다.]
이 문제풀때요, <보기>의 '고소설의 장회나누기 방법'인
'한 장회를 끝낼 때 새로운 사건의 첫 부분만 짧게 제시한다'를
전기수의 방법으로 판단하고 풀어야 하는 건가요?
(즉, 그것이 이 문제 푸는 근거??)
그리고, 한 장회가 끝난다는게 어떤 뜻이죠??
2. (정보격차에 글)-42번 : a의 관점을 수용해서 '공연 문화 활성화'에 관한 글을
쓴다고 할 때, 제시할 수 있는 주장으로 적절한 것은?
-a의 관점 : 매체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정보 격차가 곧 사라질 것으로 본다.)
-선택지 1번 : 공연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홍보 내용을 강화하자.
이 1번 선택지가 틀린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게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강화해서 틀린건가요?
근데, 제가 헷갈리는 것은... 그래도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건데..
홍보활동의 목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접하게 하려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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