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언어는 공부해도 안오르는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1479527
이관데 언어 드럽게 안나와서 맨날 언어 2시간씩 꾸준히 하는데
제 친구는 언어 공부 안하거든요..아예 안해요ㅡㅡ진짜 옆에서 같이 자습하는데 만화책 보면 언어 잘본다고 ㅈ하고
근대 이놈은 맨날 1등급 나와요 작년 수능도 듣기 하나틀리고 다맞았다는...
진짜 옆에서 언어공부 왜하냐 빙ㅅ야 라고 맨날 놀리고 그러는데
진정 언어는 노력으로 극복안되는 겁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이렇게 질질 끌리냐
-
이감오프랑 매월승리 현역이 병행하기엔 힘들까요? 국어가 많이 약해서 올리고싶어요...
-
중세국어부터 썼음
-
??:n일만에 사문 고정1인데~ 볼 때마다 대가리에 포크를 꼽고 싶었음
-
현역들한테유리한거일수도있음
-
개불안함 ㅈㅉ로
-
이런 류의 글은 처음인데 저도 언제꺼지나 수험생 커뮤에서 똥글만 싸는게 아니라 뭔가...
-
수분감 수2 끝냈고 스텝1에서 2~3개씩 못푸는거 잇음뇨 뉴런 나올때까지...
-
공대도 여자교수 비율 높여야하는데 국공립대에서 교수할만한 여자가 없어서 대충 아무나 다 교수되는중
-
주변에 정시파이터 나밖에 없어서 불안함
-
[네이버페이 5만원 지급] 내신 1등급인데 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을 찾습니다! 3
[네이버페이 5만원 지급] 내신 1등급인데 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을 찾습니다!...
-
뱃지가 귀여움
-
탈릅하면 어캐됨
-
근데 더프에서 잘 나오길래 눈이 높아져버린 결과적으로 수능 망 원래 목표만 가자 제발….
-
내일부터 진짜 공부함 12
앞으로 인생의 밀도를 크게 가져가지 않으면 인생 진짜 ㅈ될듯
-
공부할 땐 과탐 재밌었는데
-
기원 2일차
-
덕코를 주세여
-
그런기분이네
-
누가 뒤지기 직전까지 줘패서 갱생해야
-
팩트는 이번 달이 2024년의 마지막 달이라는 거임 6
한 달 뒤면 2025년이라는 사실임
-
1시간이상을 집중을 못하겠음
-
아쉬울 걸 아쉬워하면 넌 딴 데 가 있지
-
1-1) 넓이 식 구해라 (범위 3개로 풀음) 1-2) 넓이 식 극값 개수구해뇨...
-
진짜 네다섯명은 한거같은데 지금까지 어쩌다 이런포지션이
-
둘 다? 미적 평균 높던데 그게 정상화된거임? 개인적으로 평균 엄청 높다고...
-
진짜 사람새끼가 맞냐? 주작 아님?
-
아오 오줌마렵"노"
-
메디컬 기준으로 얼마 차이 나나염?
-
Tx) Desmopressin
-
이번 수능에서 최선을 다 했는데 한계를 느낌뇨
-
왠지 느낌상 그럴거같은데..
-
표준 발음은 '그럼요[그러묘]', '군요[구뇨]', '거든요[거드뇨] 따위인데 ㄴ이...
-
ㅇㅇ
-
치악이 여기로다 뇨체 근본은 대 정 철
-
내신 한 바퀴 돌린 거 제외 노베인 예비고3입니다 내신 때 완자 기출픽 수특 자이...
-
나때는 걍 지원하면 붙었는데 그런데 의무병은 왜이리 인기가 많냐? 40%는 해병대 가는데 ㅋㅋㅋㅋ
-
뇨어뇨문학 0
-
이룬게 아무것도 없는데..
-
야뇨 1
뭐하뇨
-
뇨끼 1
아 라쟈냐 먹고 싶다
-
공통에서 안나온 번호로 공통찍고 선택에서 안나온 번호로 선택찍는게 맞음 아님...
-
공스타보고 연락주시는건가요? 아님 김과외 같은 앱?
-
원래 뇨는 의문문에 쓰이던 어미라는 걸 알고 있느뇨
-
공부질문))국어공부 타이밍이 중요하고 생각하시나요?, 8
계획짜면서 두 가지가 계속 걸리더라고요. 하나는 국어만큼은 8시40분에 맞춰서...
-
07 학과 추천좀요 12
대학은 좋은곳 아무대나 가고싶은데 이과 문과 상관없이(철학과는 제외) 추천 좀요...
-
많이..늦은거겠지..흐 죽ㅇ고싶다
-
수능꿀팁 0
시험치러가기 전에 뜨끈한물로 샤워해라 수능때 효과직빵임
-
분리변표시 과탐 96 기준3% = 69.74 ㅋㅋ -> 사탐 99랑 비슷5% =...
-
뭐함? 보통 카페나 스카에서 했는데 집에서 하는 학생이 있어서 학생 집 앞에서 걍...
올해 예상되는 난이도라면 노력으로 안된다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기출분석 해보세요. 틀리면 이유가 있을것 아니에요?
도가도 비상도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어는 마치 이 도를 깨우치는 것과 같아요.
언어 영역을 풀어내는 원리는 단순한데
말로써 어떻게 표현하기도 어렵고
이 벽을 깨기가 쉽지만은 않은게 현실..
현재 몇등급이신데요
3-4등급 왔다갔다 해요 가끔 2등급 나오기는하는데..
몇등급이심?
보통 한번 깨우치면 1컷까지는 무난한데..
혹시 지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데도 시간에 대한 압박감에 그냥 죽죽 읽어내려가시나요? 혹시 그 내용을 의문 제기나 호기심 없이 그냥 받아들이지 않으시나요? 혹시 시험 볼 때 긴장감 때문에 머릿속이 하얘지진 않으시나요?
제가 재수할 때 위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쳐나갔습니다
그래서 2010 수능 94%에서 2011 수능 99%로 상승했네요
기출 문제든 EBS 교재든
지문의 내용이 이해될 때까지 읽으세요
물론 수동적으로 내용을 받아들이지 마시고, 끊임없이 비판, 반박, 의문 제기를 하시면서
예전에 학습동인가에 비둘기는하늘의쥐님이 올리신 글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http://skymouse.tistory.com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