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 새로운 시작을 향해
오늘 많은 일이 있었다.
같이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독재생들도 마지막이고
1년동안 응원해주던 쌤들도 마지막이었다.
1년 동안 고생했다. 짝짝짝
기쁜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그걸 견뎌낸 내가 장하다.
그런데 재수가 끝나도 난 다시 재수를 할 거 같다.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다. 그 중 한 사람을 기다리기로 했다.
1년 더 도와주기로 했다.
내가 겪었던 고통을 겪게 해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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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에 요즘 건강 좋아지는걸 느낌 최저임금 올라서 물가...
...??
?!
???
무슨뜻이지
고생하셨습니다:)
?!
!
?!
엥 무슨 말이지 ㅠㅠ <보기>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