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단순히 공부량에 비례하는게 아님....
물론 절대적인 공부량이 낮은 것 보단 높은 게 좋겠지만
경험상 머리 좋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해 공부 잘하는케이스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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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감사합니다
그걸 커버 할 수 있는게
양과 질이 동반된 공부라는 것
다른 커버 칠 수 있는게 있자나요스 수능은
뭔가 너무 비약적으로 제목을 달았네여;;
물론 양의 상관관계는 있지만 꼭 비례해서 나온다는게 아니라고 달아야 했는데;;
ㅇㅈ
암기싸움이 아니라서 공부량과 비례관계가 그리 크지 않은듯
그래도그나마 다른 시험에비해
그런걸 커버 칠 수 있는 시험이 수능이라 생각해려
다른 시험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수능이랑 다르게 지식평가 시험의 성격이 강해서전문직 시험,고시(옛),공시 기출 맨날 푸는데 수능이 공부량이랑 덜 관련있는거 같아요
맞죠.. 꼭 사람들이 수능 잘 본 사람들 보면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끈기 있는 인간이라고만 생각함... 아닌 사람들 너무 많음...
존 시나 많이하기보단 똑똑하게 하는게 성적 잘오르는듯
물론 존 시나 똑똑하게 하는사람이 존 시나 많이하면 밸붕
너무나도당연한얘기
모든 공부가그러함
머리랑은 상관없는듯. 내가볼땐 공부방법이 많이 중요함. 대부분의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능력을 배양하기보단 다른 능력들을 기르는데에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함. 그러니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오르는거임.
뭘좀아시네 주변만 둘러봐도 이게 팩트... 과목별 올바른 방향+엄청난 의지 이게중요
머리가 좋으니까 자기공부방법을 효율적으로 찾죠
ㅇㄹㄱㅇ...아이큐라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똑똑함...
머리좋으면 유리한건 뭐든 당연
근데 유독오르비에 머리좋은사람이 많아 ..
ㄹㅇ 독재학원에서 나 공부 많이안하는데 엥간한놈들 다바름
goat..
적어도 '수능' 수준에서는 압도적인 영재가 아니고서는 모두 출발선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압도적인 영재들은 보통 수능을 안본다는것 !
중졸들 시험보는건데 3+n년간 공부하는게 더 웃긴거임 ㅋㅋ..공부량은 많지도 않은데 공부시간은 고시랑 맞먹으니 많이 안한 것처럼 보여도 이미 충족량을 채웠기에 잘해보이는 것 뿐
상수라고 생각해요.. 혹은 임계치가 다르다?
ㅇㅈ 수능은 상한선이 정해져있는 시험이라 누구나 따라갈 수 있다는거 정도 ?
머리좋은애들은 1만큼하면 2를 흡수하니까ㅋㅋ
효율적으로 많이하는사람이 개오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