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청계천 광장" 집회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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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현장에 ‘토마토 된…’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1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추모하는 공간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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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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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글 올리면 1
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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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정도 걸리고 한두개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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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뜨고 멘탈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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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英총선, 노동당 과반 압승-집권 보수당 참패…14년만 정권교체" 3
"650석 중 노동당 410석, 집권 보수당 131석" 방송3사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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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기준 정답률 몇퍼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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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늘린다고 응급실 뺑뺑이 안 없어져… 수가 현실화가 최우선” 1
[의대 증원 갈등]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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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냥 기괴하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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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경증환자, 멱살 잡힌 전공의… 응급실이 앓고 있다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8] 응급실 고질병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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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2
공부하기 싫어ㅜ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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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경한 0
경한 반영비가 특이해서국잘(백분위 98이상)수망(1컷-높2)탐구만점(정법 사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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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난이도 n제추천해주새요…plz 대성패스잇숨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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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상태 ㅆㅅㅌ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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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만 150개는 버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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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은 광운대로 아는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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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ebs를 극초반 몇 작품만 봐가지고 잘 모르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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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잘 읽자 0
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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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동안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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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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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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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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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영어는 수능영어랑 비교할때 난도가 어떤가요??? 4
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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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의대 인식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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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국어 11
나만 ㅈㄴ어려웠나.. 언매 첫장도 ㅈㄴ 어렵고 문학도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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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분 국어 시험중 가장 어려웠던것 같은데.... 쉬어갈 지문이 안보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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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잠 자버림 지금 일어닜네 밥 먹고 얼른 가서 공부해여지 오늘 더프 보시던데 잘들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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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문제에서 처막힘 ㅅㅂ 분명 읽을땐 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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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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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를 피지컬로 2등급 맞는다면 1등급이 되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1
어릴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서 기본적인 국어 공부와 기본적인 문법 지식만으로도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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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마저 최고라는것이냐! 뭔 2주를 못가서 또 터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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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여기 학교에서 생기부 채우며 응원할게요 ㅇㅅㅇ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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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내가 만들고도 문제퀄 좋은거 같아서 감탄하게됨 17
ㄹㅇ 공부한 수준에 따라서 변별되기 쉬운 문제 만든 거 같음... 배포하기 아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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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특정방향뒤로 못젖히겠고 어깨도 넘 아픈데 어케하시나요.. 자세가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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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희망 중입니다 독서 진도 나간 부분에서 경제 관련해서 적는다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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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올림픽 0
마감됐다고 했는데 모르고 결제했거든요,, 교재 받을 수 있을까요ㅜㅜ 나중에 입고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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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이번 화 11
뭐 쩝쩝하고 음미해본 결과 나쁘지 않음.... ㄱㅊ네용 다음화가 궁금하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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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교재 0
두각은 시대인재처럼 신규생한테 교재 구매하라고 문자 안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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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학생 중국인 A(26)씨는 지난 가을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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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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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0
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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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러인데 독서만 인강 들으려는데 강기분이랑 새기분 둘중 하나만 하고 우기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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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떠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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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침부터 배에 신호가 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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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오류야? 0
나만 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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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국어 실모 바탕 이감 상상 한수 이정도로 알고있는데 원래는 이감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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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택시탔는데도 지각이면 나 진짜 울거임
재수생이라 못가는게 슬픕니다 ㅠㅠ 힘내주세요.
진짜 저 호소문에 써있는 말들 다 공감가고 맞는말이다.. 학교마다 내신시험의 문제들이 다른데 뭐가 공정하단 소리고 선생님마다 생기부 잘써주시는 분이 계시고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데 선생잘만나기 + 똥꼬빨기도 대학입시에 포함됨,,
가시는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감히 우리 달님한테 반기를들다니 박사모 aut!!
(힘내세요.. 저도 수험생이라 가지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아니 다 저럴거 알고 문재인 뽑은거 아닌가ㅎㅎ
설마 저 모임가는 사람들 중에 문재인 뽑았던 사람은 없겠지??
관악구에서 몇십년간 현 여권계통에서 해먹다다 사시부활 시키겠다는 공약으로 새누리당에서 갖고 갔었습니다. 너무 비꼬지는 마세요. 현재는 바른정당 소속이긴 하지만
아씨...진짜 가고싶네
제마음은갑니다 ㅠㅠㅠ
호소문에있는 2번... 진짜 화나고 짠하네요 ㄱㅅㄲㄷ
못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꼭 꼭 많이들 참석해주시길...
감사합니다..
입시끝나면 힘 보태고 싶다
가고 싶다 !!! 망할 문재인 금수저들만 챙겨주고 국민 빡대가리 만들어서 장기독재 하려는 속셈 누가 모를것 같아? 문재인 탄핵하자!!
1. 학종이 더더욱 확대된다면 심사기준을 투명하게 밝히게끔 만들면 될 일.
2. 일부 기성세대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폐단일 뿐.
3. 학종으로 들어온 친구들의 성취도가 정시보다 떨어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학종이 오히려 사교육을 유발한다는것은 들은바없음. 실제 그렇다 한들, 의미없는 정시공부보다는 나을것.
4. 재수생이상만 응시가능한 새로운 시험을 제정하면 될 일. 재수생이 현역을 양학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 상황도 결코 이상적이지 않음.
5. 내신부터 절대평가로 바꾸면 될 일.
6. 투명한 학종이라면 개개인의 힘만으로도 좋은대학에 가는것이 가능할것.
무엇보다, 정시를 확대하자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발상임. 정시도 당일 하루에 당락이 갈리기때문에 결코 공정치 않으며, 재수생이 계속해서 대량으로 생산되는악순환을 불러옴.
지금의 정책은 방향성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다듬지를 못했을 뿐.그리고 이걸 다듬는것이 국민의 역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성만 옳다고 해서 정책이 수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도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의 부작용을 다듬어야 하는 정책은 벌써 나왔어야 합니다.
학생부 종합이 사교육을 과도하게 조장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학생부 종합도 사교육을 조장합니다.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었는데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관련된 사례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투명한 학종이 정확하게 뭘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심사기준을 명확히 공개하는 학생부 종합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직은 부족합니다.
작년에만 해도 여러 폐단이 발생했고, 앞으로도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폐단이 단지 기성세대의 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폐단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폐단이 덜 발생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요.
공정하고 투명한 학종을 위한 정책이 충분히 초석을 다져놓은 상황에서 정시를 줄이는 방안이라면 저도 동감합니다만, 현재 지금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그러한 초석은 커녕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시를 축소하고자 하는 발상이 오히려 더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고, 학생부 종합 전형을 다듬어야 할 책임을 국가가 아닌 국민에게 전가하는 발상 또한 상당히 위험합니다.
아무리 투명한 학종이라도 우리나라 대학의 경쟁체제 입시가 유지되는 이상, 사교육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엔님 말씀에 따르면 고1/2학년들 중 학생부에 소홀했던 학생이 목표를 이루고자 할때 강제 N수생이 되게 되는데, 많은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재 대학교 입시가 우리나라 국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이상, 다양한 기회와 방법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고, 수능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양한 전형들이 조화를 이루는 대학교 입시체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학생부 종합 비율과 수능 절대평가화 정책은 문제가 있고,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본적으로 공부만으로 성공할수있는 기형적인 사회구조가 문제고, 그걸 바로잡기 위한 정책을 설정해야하는데, 블라인드와 절대평가는 그런 분위기를 이끄는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과의 괴리가 있고 말씀해주신대로 학종의 투명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현 상태에서는 급하고 무리한 추진이 맞죠. 하지만 정시가 최고이며 정시를 다시 확대하자고 하는 지나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이상주의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상이 실현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이상은 이상일 뿐, 현실과는 별개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이상에만 심취해 무리해서 시행하다가 파멸에 이르는 것이 이상주의의 한계이지요.
적폐로 몰릴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