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독재학원 상담할때 이런가요??
저는 문과이고요 평소보다 수학영어가 좀 떨어져서 국수영탐 수능에서 33211맞았고 논술로 건동홍급 라인의 대학 상경계열에 입학했어요
그런데 교대에 너무 가고싶어서 반수를결정했어요. 물론 연고서성한같이 좀 더 상위대학에 가고싶은 욕심도 있고요.
독재학원에 상담을 가서 목표가 교대라고 했는데 올해안에 갈건지 아님 내년도 생각하고있는지 한마디 물어보시는거에요
그거에 대해서 그렇게 오래물어보시진 않았는데 뭔가 기분이좀나빴어요..
저도 제가 백프로 교대갈실력이 아닌걸 알지만 굳이 그런걸물어보셔야하나 란 생각도 좀들었어요 제가 좀 민감한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 약대 근황 0
1등 3칸
-
영어평균 2뜨는데 이명학 션티 조정식중 뭐 들을까요?
-
어차피 아무리 스나시도해도 안될거 명예롭게 죽을게...
-
-
내신반영에서 혹시 모르니 틀린과목 하나만 다시 응시할까요? 생윤 마킹 잘못해서 만점놓쳤음..
-
지1 어떤지 물어봤는데 안 알려주네요 ㅋㅋ 접수자 수랑 응시자 수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까비
-
개열받는데 3
애가 아프니깐 머라고 못하겠뇨..
-
진짜개심심하네 5
할게없음뇨
-
평백 87인데 영어 4라 국숭도 힘들어보임..
-
발목에 지금 모기 물린거같음 어떻게 걸어다니냐
-
내 친구 4개 틀렸는데 설 경제랑 경영 추합이 말이됨?
-
26수능 21111 가자 제발
-
컷 그만 올려~~~
-
더이상 안할거라는거임 정뚝떨
-
뭐가 문제인거냐
-
건대 낮과 갈 수 있을까요..
-
수능 세번 봤는데 세번 다 칸수 안떨어짐 참고로 실채 전엔 오히려 4~5칸 왔다갔다했음ㅋㅋ
-
동덕여대는 근데 0
대충 5년잡으면 대중들 사이에서 잊혀질것 같은데 현 3,4학년들만 손해보고 나머지는...
-
수능준비함
-
진짜존나어려움
-
누가 빨리 병원이나 상담이라도 받으러 데려가셨으면
-
진학사로 잡친 기분 텔그로 정상화 이것또한 윤도긩의 은혜겠지요~
-
제발
-
내인생을 불확실성에서 약간만이라도 해방시켜달란말이다...
-
상,하 쎈 대표문제,예제는 다 풀수있음. . . 몇몇 좀 어려운 상 문제들 빼고는
-
바지 뭐사지 3
바지
-
오늘 간식 0
식사로 치면 2식
-
공통 도형 문제 보면 풀 생각에 설레기까지 하는데 그럼 기하가 운명이겠죠
-
머지 내꺼는 1
단한개도 칸수 바낀게없는데 나만 업뎃안댔나
-
개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
중논 1번 요약 0
마지막에 요약 안하면 필히 떨어지나요?
-
영어...영어....
-
먼저 올해 무휴학 반수를 할생각이고 25수능에선 생1을 선택했고 아쉽게...
-
자연계 문제 어땠나요? 지원자 많아서 난도 높인다는 예측 있길래
-
ㅋㅌㅋㅌㅌㅋㅋㅌㅋㅌㅋㅋㅌㅋㅌㅌㅋㅋ 덱스냉터뷰 보는중,,,
-
자살
-
1. 88인데 미적 1틀이니까 표점 좀 높게주겠지?? 실체점 나오고나서 대학별...
-
네.
-
저번에 3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 다 국밥 먹었는데 3일 식비로만 9만 원...
-
아직 표본 안찼는데...
-
-
히히
-
고민 없이 국밥 먹으러 가면 됨 또 요즘 쌀쌀해서 더 맛있음
-
난 내려갔어....
-
첫해라 그런지 얘네가 아예 갈피를 못잡네
-
-
저메추 받음 7
ㅈㄱㄴ
-
어딜봐도 최소 2스택 티오가 이게 뭐니 두창아?
-
똑같잖아
-
상권망한거같이보이던데
저도 학원상담할때 중위권이란 말 오랜만에들어봤네요ㅎㅎ..
갓센츄신데...원래학원에선 좀 후려치기(?)를 하나봐요ㅠㅠ
기선제압일듯 우리학원 잘하는애들 많다 나는 잘하는애들을 많이 다뤘다 ㅇ런 식으로
보통 재원생들이 자기보다 잘하는사람들과 같이 있고싶어 하는것도 있고
그렇군요.. 삼수는 정말하기싫은데 저말듣고 기분좀그랬어요ㅠㅠㅠ
의치한 교대 준비하는 장수생을 많이 만나셔서 그런말을 하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잘될겁니다.
물량공급님 감사합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