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가까운 가로등은 달보다 밝게 빛나고
내 앞의 난로는 저 태양보다 뜨거웠다
머리위의 모자는 당장 나를 가려주고
우두커니 나무는 움직이지 못한다
내 꿈은 멀기만 해 가까운 꿈이 없다
가까움의 행복조차 모르면서 저 달의
저 태양의 저 나무의 행복을 위대함을
어떻게 알까. 너.너부터 행복해져라
작은 불씨가 바람을 만나 활활 타오르듯
작은 물씨 모여 떠올라 비구름을 이루듯
큰 꿈이 당장 작은게 쓰지만 서럽지만
너도 그렇게 작게 시작하자 커지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북대 기계 최초합이었고 같은 학교 컴공 추합 안정권에서 1차 추합됐다. 내 마음은...
-
컴공 자격증 1
컴공 학부 수준으로 전기기사처럼 딸 수 있는 컴퓨터관련 전문자격증이 있나?
-
말그대로야 경ㅂㄷ 컴공이랑 기계 붙을 거 같은데 현재로선 컴공을 갈 생각이야. 질문...
-
컴공이 진입장벽이 낮은건 사실입니다.요즘 경영학과나 문과쪽에서도 컴공복전을...
-
이 악성코드 만든×× 쳐죽이고싶네요 어후 혹시 저처럼 컴에 이 바이러스 걸리신분 또 있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