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신고 왜뜨나여?
솔직히 울산애들중에 우신고 안저런거 모르는애도 있나 저렇게 지내고있던게 언 30년이 다되가는데 또 학부모들은 저렇게 빡세게 잡는거 좋아하지..애들은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도 못하고..
안타깝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왜 저문제가 갑자기 수중위로 떠올랐는지 궁금하네여 심지어 오르비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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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왔을때 터졌어야하는데.. 학부모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애들이 맞고들어와도 니가 잘못했겠지! 하는 학부모들... 애초에 그럴생각으로 애를 우신에 억지로 보냈겠죠..
고등학교 가고싶은데 가는거 아니지 않나요..?
제주위 우신애들은 자발적으로 가는애들 거의 없습니다. 있다 해도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아니면 부모님 혹은 중3때 선생님의 강요로 쓰죠 아님 다른학교 특히 그지역사는애들이면 무거문수나 남자애들같으면 문수제일 무거제일 쓰는데 (울산은 1지망 2지망 써서 튕기면 다른학교감) 우신애들은 거의 본인이 원해서 가는애들 잘 없어요.. 다 부모님이나 학원쌤인나 등등 주위사람들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쓰는거지..
솔직히 내신따기도 힘드니까 공부잘하는애들도 환경영향받는애들 아니면 잘 안쓰죠..
아 그냥 지원 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뇨 제말은 그게 아니라 지원은 해도 어차피 중학교 기준으로 근방 학교들 중에서 랜덤아니냐고 여쭤본 거에요
그러니까 우신에 보내고 싶다고 억지로 보낼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냐는 말이죠
아 그쵸그쵸 근데 우신은 애초에 지원이 미달이라..ㅋㅋㅋ 쓰면 바로갑니다..ㅋㅋㅋㅋㅋ
애초에 우신, 제일(우신고 느낌의 사립고인데 저런 가혹행위는 없습니다. 남고인데도 내신따기 힘든학교?) 애들이 많이 안쓰는데요 거의 쓰면 바로가니까 애들이 잘 안쓰려 하죠.. 경쟁률 박터져도 다른공립학교 쓰는게 앞으로의 3년이 행복하니까요
ㅇㅎ그렇군요 제가 학교 지원할 때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걸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부터 이랬는데, 학생부장이 체육대회날때 화장한 애들 보고 빡쳐서 그 애들만 잡으면 될것을 그 화장한 애 반장을 대표로 조회대에 불러서 공개망신, 공개 반장 자르기로 발칵 뒤집혀 진데에 다가 그 여자애를 뺨싸대기를 음층 후려치고, 여자반 반장애들한테 화장품 총 100~200개 정도 수거해오라고 시켰죠. 그리고 빡친 학생들은 그걸 경찰에 신고했죠. 하지만 법조계에 인맥이 ㅎㄷㄷ한 우신고는 경찰이랑 악수만 하고 끝냈고, 학생들은 더 분노해서 이를 SNS에 올리게 되었고 일이 이까지 벌어지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