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정치 성향과 인성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흔히들 '보수=꼴통, 진보=혁신적'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그런데 제 주위에 진보정당이나 더민주(얘네는 진보가 아니라고 하는 이들이 상당수라 따로 분류할게요..)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평소 행실이나 과거(주로 중고등학생 때)행실을 보면 그런 생각에 의문을 들게 하는 이들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저와 중2때 같은 반이었던 한 여자애는 당시에 제가 자신한테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절 찌질이라고 비웃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반 안밖에서는 일진들이랑 어울려 다니기도 했구요. 근데 걔가 연대 본교(이과)들어가고 나서는 페북에 '헬조선 늬우스'라는 페이지와 더민주당 페이지를 누르고 한편으로는 동성애자 인권 보호를 지지하는 시늉을 하고 다니더군요.
또 다른 한 아이는 저와 남고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아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중고딩 시절 평소에 약한 애들을 괴롭히거나 따시키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 아이도 대학교 들어가더니 더민주랑 문재인을 지지하는 척을 하면서 살고 있구요.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한가요? 얼마전에 한 sns에서 모 누리꾼이 "20대 보수들은 성격이 배배 꼬인 놈들이다"라고 말한게 어이가 없어 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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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굵기만큼 상관있을듯
없습니다
인성?? 착하다 나쁘다??
이거면 그닥 상관 없는덧
별개
별개인듯
1/5 만큼 상관있을듯
일베 메ㄱ 보면 답이 나옵니다. 상관관계X
이념으로 사람 성향을 무 베듯 나눌 수 있을까요? 60~70년대 반공 독재 정권 시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