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의자격] 시험장에서 쓰는 실전형 구조도 독해법!!!
답의자격 예제 .pdf
안녕하세요 [답의자격] 홍구쌤입니다.
벌써 5월이네요 ^^ 이제 정말 6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국어영역 비문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구조도 독해법입니다.
사후적으로 제시문을 분석하기 위해 그리는 구조도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직접 그리며 읽는 구조도 독해법입니다.
사실 작년에 조금 소개했었는데
26이(이게 무슨 소린지 한참만에 알았다는....^^) 안 되더군요.
일단 이 독해법을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듣던 질문 몇 가지 소개해 볼게요...
1. 진짜 실전에서 쓸 수 있나요?
네 있습니다. 7년간 실전 구조도만 연구했습니다.
그간 현강에서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검증해주었습니다.
2. 시간이 모자라지 않나요?
실제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그리지 않고
읽는 것보다 시간이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별로 그리는 형태가 조금씩 다르지만
요즘처럼 어려워진 제시문은 구조도를
그리면서 읽는 것이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최상위(1등급)친구들에게만 좋은 거 같아요.
결국엔 완성도의 문제이지만
3, 4등급 친구나 5, 6등급 친구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됩니다.
실전형 구조도를 그린다는 것이 글을 읽는 데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됩니다.
4. 수능까지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빠른 친구는 1달 안에도 가능하고요.
중요한 것은 이 독해방법이
근본적인 독해력(근육)을 단련하는 방식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 자체가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번 해보셔도 손해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5 답의자격 9 는 무엇인가요?
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파악해서 만든 선택지 판단 기준입니다.
간단히 설명하긴 어려우니 칼럼을 정주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답의자격 사용방법
1. 제가 오르비에 올렸던 칼럼을 정주행해보세요.
책도 출간되어 있습니다. 사주시면 땡큐요...^^
링크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1 http://orbi.kr/0009494596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2(구조도란?) http://orbi.kr/0009494616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3(실전형구조도) http://orbi.kr/0009494632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4(이미지구조도) http://orbi.kr/0009495088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5(미시구조도) http://orbi.kr/0009495123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6(문제풀이과정) http://orbi.kr/0009495421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7(오답정리방법) http://orbi.kr/0009495472
[답의자격] 구조도로 푸는 수능국어 8(답격⓽) http://orbi.kr/0009495602
2. 칼럼 정주행 후 설득력이 있다 생각되시면
유튜브에 답의자격 검색하시면 관련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답의자격 독서편 정주행해주시면 됩니다.
동영상에 있는 예제 문항을 올려 놓았습니다.
국어 고수님들의 검증부탁드려요 ^^
3. 답의자격 기본편(수능기출) 40강 있습니다.
예전 버전이라 화질이 좋진 않네요....
조만간 다시 찍어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파일은 빠른 시일 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출관련 칼럼은 한 편 다시 쓰도록 할게요.
일단 이 40강은 구조도를 베끼듯이 따라 그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4. 답의자격 실전편(기출 고난이도)도 계속 업로드하겠습니다.
5. 답의자격 리트편을 참고하세요
사실 고3 n수생 친구들은 이 리트편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리트편 동영상 참고하세요.
빠른 시일 안에 리트편 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투브 답의자격: https://www.youtube.com/channel/UCO26ZDbkPLO5RThQj9Otp5Q
다들 열심히 공부하세요.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자신을 믿고 달려봅시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사실 저도 학생 때는 별루 안 와 닿던 말입니다.^^;;;)
그래도 과정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과정 자체의 의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조금 덜 힘들지도......
도움이 될 만한 자료와 강의 계속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오르비에
꾸욱 눌러 주세요....^^
(이게 뭐라고 목숨 거는 1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 : 2.25 - 1.96 - 1.08 - 1.42 - 2.00 6모 :...
-
후자는 다시 나와도 무조건 풀고 전자는 푼지 좀 돼서 다시 나오면 무조건 틀릴거같은데
-
오부이들 머해 26
설마공부?
-
화작 88 미적 74 영어 3 한지 89 사문 88 이걸로..국숭세단 낮은과 가능하나요..
-
똑같이 1500원?
-
지구과학 사층리 2
왜 문제에서 사층리가 나올때 2개씩 주는 건가요?
-
옛날에 비누없을 때 물로만 씻고 잘만 살았는데 현대라고 안될거뭐있음ㄹㅇㅋㅋ
-
쌤이 수시하라 했는데 계속 정시한다고 깝치다가 6모 개말았어요 가채점이랑 다르게...
-
?.....
-
이런 적 나만 있는 거 아니잖아
-
제2외국어 0
중국어 생각 중인데 수특으로 공부하면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
현재 22-6 22-9 22-수능 23-6 24-6 24-9 25-6 분석서 작업...
-
내신기간이라 학교가 빨리 끝나는바람에 아마 내일 받을거같은데 미적 공통 4틀 선택...
-
그거 쓰면 물리 점수 내려감 ㅇㅇ
-
맞팔 하실 분... 16
-
전전글에 성적 있습니다 6모 41422 혹시 지방에 살지만 강대 별관 가는게...
-
제발 아니라고해줘
-
3시간이 지났는데 왜 1시간밖에 안줄었지? 이럴수가 내 관측자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나
-
뻘글임 5
뻘글
-
27수능 대비로 0
사문 + @ 탐구 고민하러 내가 본 23수능 탐구 풀봤는데 일잔사회는 난이도가......
-
뉴런 제외하고 정적분 좋은 강의 추천 좀 부탁드려요 (자기가 경험한거 토대로 간략히...
-
수학 백분위 73->91 많이올린겨?(그렇다고해줘)
-
지구과학 태풍 풍속 구하는 문제 나올 가능성 없죠? 5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
저보다 국어 이만배 잘하시는 대정수 Goat
-
이정도로 상승곡선으로 좋게 평가 받을 수 있을까요?
-
예전에는 뿌링클 좋아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요즘에는 잘 안 먹게 되더라...
-
대치러셀을 벅벅할까
-
텔레그노시스 돌려보는데 공대가 퍼센트가 잘 안뜨네요...
-
학원 끝났다 18
사실 두시간전에 끝낫는데 자습햇음... 밥 맛잇어서 더다녀야할듯..
-
서울에서 공부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제 능력이 부족했을 뿐이에요,,
-
김현우선생님 수업 들어보고 싶은데요 파이널때 들어도 무리 없을까요 ㅠ?
-
시대 수학 우리 관 제일 낮은반 평균이 6평 1컷이던데
-
뭔가 아련하면서 잔잔한데 신나는
-
근데 고피자가 문을 닫았군 내 다이어트를 돕는구나
-
교대 탈출이 목표지만 문득 새삼 나름 뿌듯하네요
-
강대엑스 히카 등등 엔제는 커넥션,피지컬 푼상황 실모풀면서 약한파트 엔제단원을...
-
실모 추천 0
제목 그대로… 이감 상상 바탕 중에 어떤 거 추천하시나요??? 물론 다 풀어본다면...
-
생명 질문 0
백호t 커리타고있는데 일단 섬계완 스계완 다했고 개념형 모고 다 했고 지금 상크스랑...
-
국어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골라야하는데 1~3번까진 옳지 않은 것을 찾다가 갑자기...
-
한지 vs 생명 3
2학년 1학기 마치고 이제 반수시작함 현역때 생명 3이었고 올해 사문 한지로 튀려고...
-
이게 맞나 2
ㅅㅂ
-
18로 시작해서 36으로 이틀째 복용중인데 안졸린거 빼고는 별 효과가 없어요 글을...
-
실수 노트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 애초에 머릿속으로 동시에 3가지 이상의...
-
대치역, 도곡역에서 고려대역(안암역)을 가기 위해서는 3호선에서 6호선으로 환승할...
-
서성한 문과 vs 그 아래 이과 고르라면 어디감?
-
여기 계신분들 성적표 인증보고 실수분들만 가득이길래 자극받고 공부하러 갑니다…...
-
6모 미적 백분위 86 4규 시즌1, 이해원 n제 시즌1 풀었음 설맞이나 드릴...
굿굿!!
감사합니다 ^^
한번 정주행해보시고 냉정한 피드백 부탁 드려요 ^^
파일 올리려고 다시 썼습니다 ㅠㅠ
댓글을 실수로 삭제했네요ㅠ(다시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ㅠㅠ죄송합니다)
저도 재수하면서부터 모든 기출지문을 구조도사용하면서 풀었는데 그냥 손이가는대로 그리다보니 일정한 기준없고 지문마다 정확한 체계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되게 좋은글 발견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ㅎ 특히 전향력지문 지구그려서 위도마다 휜각도 차이나게해서 그린거는 워낙똑같이 푸셔서 살짝 신기했네요ㅋㅋ
제가 구조도를 그리면서 좋다고 생각한 점이 지문에 1문단 4문단이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는 소재가나오면 단순히 지문에서 같다는 표시기호만으로 기억하고 실제 문제풀때는 지문에서 다시 찾아보려고해도 약간 헷갈리고 힘들었는데 지문에선 선을 길게 쭉이어주면 같다는게 눈에 명시적으로 들어나니 헷갈려도 구조도만 체크해서 따라가다보면 비례관계나 공통점/차이점을 바로 파악이되어서 좋다고 느꼈어요
저는 한문단읽고 이해한내용을 바탕으로 ,구조도그릴때 문단으로 다시가서 키워드를 빠르게 체크해서 구조도로 옮길때 머리에 다시한번 내용이 상기된다 그래야되나?..그래서 문제풀다 구조도에 키워드만으로 파악하기 힘든것들은 지문으로 다시돌아가야되는데 그 내용이 지문에 어디있는지 기억이 쉽게나서 다시 수월하게 돌아가서 정보를 체크하는 느낌이 착각인지,?아닌지 모르겠지만 ㅋㅋ
근데 상대적으로 아직 급하게 그린다는 느낌이 없지않아있고 시간에 확실히 좀빡빡하네요. 이번6모 ip지문은 하.. 구조도가 왜이렇게 지저분하게 그려졌는지 ,,고생 좀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한가지 의문이 드는 점도 있는데 공부할때 구조도 그리는것은 누구나 추천하고 이견이 없는데 계속 이렇게 습관적으로 구조도를 그려서 푸니 생각하는 힘이라고해야되나?.. 흔히 사고력이라는 부르는게 정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예를들어 수학공식에 숫자를 때려넣어서 풀듯이 이제는 습관적으로 구조도라는 획일화된 패턴에 지문내용들을 배치해서 문제를푸니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지문을 읽고도 무슨내용인지 잘모르겠지만 구조도로 연결이된내용을보고 끼워맞춰서 푸는 경우도 있어서 고민이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요즈음 지문들을보면 딱히 문제에서 생각을 깊게 요구하는 문제가 안나올것같긴하지만.. 어! 그냥 쉽게 말하자면 이번6평 경제 지문에서 '경기 과열'이라는 파트에서 기준금리가내려가면 시차와더불어 경기활성화가 증가한다는 비례관계를 문장을 읽고 파악하는게 출제자의 의도라고 생각하는데 저느 그냥 1문단에서 기준금리=이자율 같다고만 깊게 생각하질 않고 풀어서 이런 부분이 조금 걱정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