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동 [365895] · MS 2011 · 쪽지

2011-01-18 00:34:17
조회수 1,442

하악하악-이외수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1133281

모른다는 사실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특히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혀 잘 모르는 대상에 대해 비판이나 비방을 일삼지
말라. 그것은 무지라는 이름의 도끼를 휘둘러 남의 뒤통수를 찍으려다
자신의 이마를 쪼개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나무관세음보살.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
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외수- 하악하악 중에서,,,


가끔 시간날때마다 읽어라고
엄마가 사주신 책^^
먼가 깨달음이 있는 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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