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교대역 밥먹을 만한 곳!
주관적 순위
1. 식당가
2. 명동칼국수
3. 오!부대찌개
4. 청솔해장국
1. 식당가 돈도 없고 배고프고 혼자 밥먹기도 서러운 재수생활 때 정말 유일한 낙이였음. 가면 대부분의 메뉴가 육천원 아래 이며 마음먹고 비빔밥같은걸 시키면 삼천원?정도에 배부르게 먹을수 있음 적은돈으로도 배부르게 밥먹고 공부할 수 있었음. 주말에 사람들 적을 때 가면 더주시고 막 요구르트나 서비스도 엄청주심 진짜 혜자중에 혜자 재수에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였음.(차이나 중국집 외 밥 리필 공짜 너무 눌러주시니 감당안될지도 모름, 물과 수저 셀프) lgu와이파이가 존재해서 광고보고 인강받을 수 있음 (1) 맛좀볼래 차돌순두부(5000원)제일 맛있었던 메뉴 김(낱개)와 계란후라이 김치 호박전 어묵등 3~4가지의 밑 반찬이나옴. 순두부찌개에는 차돌박이도 충분히나오고 계란 작은만두등이 들어감 조미료가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는 몰라도 먹었던 순두부중에선 가장 맛있었음.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진짜 배고플 때 주말에 점심참고 아침 일곱시부터 여섯시까지 쭉 공부하고 가서 폭식하면 내가 정말 열심하고있구나 생각도 들고 뿌듯했음. 다만 모든 메뉴에 기름이 많음 고기류시키면 나오는 철제 그릇을 나오는 쟁반한쪽에 걸쳐 기름을 먼저 모아내는게 좋음 불닭볶음밥5500, 제육덮밥5000, 제육쌈정식5500, 소고기비빔밥4000 메뉴 추천함 메뉴에 1000원추가하면 라면과 된장찌게를 추가할 수 있음. (2) 味家(미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미가의 누님이 계심 메뉴를 시키면 항상 떡볶이가 사이드로 나오며 밥을 가질러갈 때 남자라면 꼭 오빠라고 부르심, ㅂㄷㅂㄷ 누가봐도 오빠아님 그것만 아니면 정말 완벽! 맛은 교대돈까스 다음으로 미가와 맛좀볼래는 쌍벽으로 맛있음. 5000짜리 철판볶음밥 메뉴를 추천 1000원추가하면 이곳 역시 라면과 된장찌개, 냉면을 추가할 수 있음 엽쭤보면 라면 반개를 넣으신다고 하지만, 아무리 훔쳐봐도 라면 한 개를 통째로 넣으심; 착한 거짓말... 수프는 식당가 모든 식당이 기본수프에 무언가를 더넣으시는데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신기하게 맛있음. 5000원짜리 철판 볶음밥 외에도 삼겹살정식6500이 맛있음 메뉴판에는 삼겹살정식6500이라고 나와있지만 된장찌개를 빼달라고하면 천원빼주심 그런데도 이상하게 항상 그대로 된장찌개가 그대로 나와서 이게 누님의 사랑인지 오해인지모르지만 맛있게 먹음. 추천메뉴 비빔밥3500 (내얼굴보다 1.2배는 크고 깊은 대아에 주시는데 어떻게 3500원인지 이해가 안됨) 삼겹살정식6500 철판비빔밥류5000 (3) 교대불짬뽕 새로생김 작년엔 파스타이란집이 있었지만 물은 연 적을 한번도 못보다가 나왔더라 교대불짬뽕은 먹어보지 않음 (4) 교대왕돈까스 말이 필요없는 돈까스 집 개인적으로 학원앞돈까스(돈까스9000)와 이자와(스테키동11000?)보다 훨씬 맛있음 나오자마자 10초만에 입으로 들어가서 그럴수도 있으나 손바닥 만한 돈까스 두 조각을 큰튀김가루를 입혀서 노랗게 두껍게 튀겨낸 돈까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움 진짜 코바코랑 맛은 비슷하고 가격은 거의 반값이라고 할수 있음 진짜 사실 이거먹고 세달은 이것만 먹음 친구들은 배가아프다는 친구들도 있음 하지만 난그런적 없음 밑반찬은 일반 일본돈까스정식집과 같음 추천메뉴 왕돈까스6500 매운돈까스6000 안심돈까스6000 돈까스+치킨6000 왕돈까스는 소스는 따로달라고 해야 그많은 양을 다먹기전에 맛있게 먹을수 있음 가장맛있었던 메뉴는 돈까스+치킨 치킨은 텐더가 나오는데 두 개합치면 내발바닥만하고 돈까스하나는 내손바닥만함 이곳역시 1000원추가하면 우동 메밀 라면 중하나 추가가능. 약 스무번정도는 먹음 (5) 차이나중국집 싼듯하면서 비쌈 한 여덟 번정도 먹었지만 가성비 메뉴는 찾지못함. (6) (들어가자마자 왼쪽) 여기의 유일한 장점을 계란찜을 추가하면 나오는곳은 이곳밖에 찾지못함..... 치즈제육5500과 그냥제육5000이 제일 맛있음 밥은 고기는 기름지지않음 들어갈 때 잘해줄게 여기로와라고 하시는데 눈마주치면 부담스러우니 들어갈 때 처다보지않고 가야함 식당가는 자리를 찾고 앉고 그때부터 메뉴를 생각해야함.
2. 오! 부대찌개 생각지도 못했는데 굉장한 꿀 이층이라서 눈에띄지않는 식당이였음 처음메뉴를 시키고 나면 그때부턴 모든 게 셀프. 셀프라서 전혀 눈치가 보이지 않음 부대찌개 콩나물과 김치가 들어가지 않아서 시원하지않지만 엄청 부대찌개스러움 굉장함. 햄은 2~3가지이지만 충분히 나옴 3명이상부턴 계란말이를 주는것같음. 라면사리를 처음부터 넣으면 국물이 너무기름져지고 쫄게됨 소세지와 국물과 밥을 먼저먹고 라면을 인당2개로 계산해서 뿌셔넣고 먹음 그러고나선 위장에 슬슬 포만감이 오는데 그포만감은 금방 사라짐 취향에따라 반찬인 무채와 콩나물을 그때부터 넣고 부엌앞 주전자에서 육수를갖고와 더넣고 끓이면 다시 기름짐과 쫄음이 무만됨 다시 인당 밥한공기와 라면사리 한 개를 더넣어야지 두시간은 좀더 포만감이 참. 인당7000원 3. 명동칼국수 대성2관에 화학선생님이 알려주신 맛집 그 분을 믿지 못했으나 사실이였음.. 맛있었다.. 명동칼국수 이지만 칼국수5000는 별로임 사실 평범함 칼국수보다는 만둣국5000(손바닥만한 만두가 5개)에서 놀람 만두는 기호에따라 찢어서 비벼먹으면 빨리먹고 공부할 수있음 아니면 밑 접시를 달라고 해서 식혀먹으면 됨 가게와이파이는 계산대에 있는 명함에 전화번호와 동일 인강 다운가능.
4. 청솔게르마뉴 감자탕 대성2관에 화학선생님이 알려주신 맛집2 이나 사실 여기가 제일맛있음 7000원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정말 큰 뼈2개가 나오며 엄청 잘발라짐 국물고 푹고아서 만듬. 들어가면 헌팅술집같은 분위기가 나나 자리를 알아서 잡고 카운터에서 고스톱 치시던 할아버지께 정중히 주문하면됨. 할아버지는 상당한 츤데레심. 배고픈티를 엄청내면 공기밥1000이지만 그냥 하나더 주시고 대신 홍보좀 해달라고 하심 (맛있어서 이미 소문냄) 큰 뼈2개와 청양고추 우거지와 참깨가루등이 올려짐. 자리는 에어컨이 춥지않은 자리가 좋음 사람이 많이오지않아 주말에 혼밥해도 눈치가 하나도 보이지않음.
5. 백종원 국수집 처음에 돈없어서 많이갔지만 나중에도 돈없어서 가끔감 중간에 맛집을 많이 알게되어서 많이가지않았지만 10월쯤 학원이 슬슬종강될때되면 추억삼아 다시가기도함 기본메뉴는 잔치국수3000이며 비빔국수와 매운국수?3500이였던거같고 곱빼기는 1000원 추가 세트메뉴가 있긴하지만 500원차이라서 그냥 국수만 먹는게 나음 주먹밥은 2500원인데 정말 주먹만해서 이게 이득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했음 절 때 물만둔 먹지말자 돈아까워서 죽는줄 계란이 500원인데 먹어보진 않음 주문할 때 현금은 기계로 카드는 아주머니께 말씀들여야하는게 신박함 자리는 별로 없으니 되도록 남은자리가 짝수가 되도록 않는 것이 매너 혼밥러들의 만남의 장소기도 함 김치는 셀프나 맛이없음. 국수는 양이 많고 따듯해서 위로가 되었음.
6. 백종원 차돌박이집 재수생이 맨날 바깥음식먹는것도 그런데 값도 비싸서 고기는 많이먹지 않음 하지만 이곳은 고깃집이 아니라고봐도 무방함 차돌찌개6000이 정말 맛있음 개인이면 따로나오고 2인 이상부터는 한그릇에 한번에 나오게됨 찌개에 비벼먹는 밥은 김과 밥 김치볶음과 나물에 비벼먹는데 한번에 비벼먹으면 낭패...! 조금씩 세 번에 나누어 비벼먹는게 좋음 찌개는 전부넣으면 짤거같으니 슬슬넣고 반찬의 무생채를 더 넣어 먹으면 맛있을거같음.
7. 교동짬뽕 맛있다 주말 점심저녁시간이되면 대성과 서메는 5분간격으로 종로는 30분간격으로 아이들이 나오게됨 나오면서 메뉴를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는다면 천명이 넘는 나머지 학우들에게 주문순서가 빼앗기면 밥을 늦게먹게되고 산책시간이 줄어들음. 빠른걸음으로 이성을 확인하지않고 빠르게 가서 주문하는 것이 포인트 교동짬뽕은 짬뽕이 제일맛있음 6000?이였던걸로 기억 2층에는 설빙이있음 밥도 말아먹으면 재수생인데도 맛있게 먹어서 집에 계신 부모님께 죄스럽게 자습하게됨. 돈아낄려고 자장면 시키면 짬뽕먹는애들 맛있어보여서 눈돌아감 자장면은 무난함.
8. 백암 순대국 종로학원앞과 대성학원 옆에 두 군데가 있음 종로학원앞은 점심때 점심특선으로 6000원이 된다는 이득이 있지만 냉동실에서 꺼낸 순대로 국을 끓임 하지만 대성옆은 썰어놓았던 순대로 끓이기 때문에 더 맛있음 백암순댓국은 사람들이 많지 않으며 뼈해장국도 있어서 마음이 심숭생숭하고 고민이있을 때 먹으면 딱좋음.
9. 홍콩반점 다 알지? 흰옷 입으면 앞치마는 입자
10. 밀숲 칼국수 문을 열자마자 주는 쿠폰 때문에 2800원에 먹을 수 있어서 많이 갔던거 같음 밥도 한공기에 500원이고 칼국수3500 만두2800 임 혼밥할 수 있게 벽을 보고 먹을 수도 있음 집에 눈치보여서 싼 거 먹고싶을 때 많이감. 후추를 기호에 넣으면 맛있으며 넣어먹으라고 있는 고추간장은 그냥 밑접시에 넣고 면이랑 먹으면 차라리 더 맛있음 맛은 평타 가격완전쌈 밥도쌈 찐만두 맛남ㅎㅎㅎ 배아프다는 친구도 있음 장이 약하면 비추 밀가루라 그런거같음
11. 코바코 사치부리려면 코바코지 맛은 보장함. 메뉴도 다양 대부분이 9000원이상인데 신박한 메뉴도 많아서 눈이 휘둥그래해졌음 이곳도 사람많아서 미리 가야하는 곳
12. 전주식당 이곳에 가면 제육볶음은 절 때 시키지 말아야함 맛이없어서가 아님. 메뉴판에는 부대찌개가 중짜 대짜라고 나왔지만 인당 7000원에 시킬수 있는데 재수생한테는 제육볶음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사실애들다 이거먹으러감 부대찌개는 엄마가 해주시는 맛 제육볶음도 엄마가 해주시는 맛 딱히 메리트는 없음 배부름.
13. 호씨네 제육볶음 무한리필 7000 그냥평범
15. 봉구스 다른곳보다 메뉴가 다양
16. 닭강정 그냥 그렇지뭐.
17. 엽기떡볶이 맛있음 다른곳과 같음 가서먹지말고 교대에서 시켜먹어!
18. 대패 삼격살 분명 선생님이 맛있다고하셨지만... 양이억울함 착한돼지 비싸..
19. 신전떡볶이 애들이 몰림 떡볶이 양은적으나 튀김이 맛있어서감 떡볶이는 치즈를 무조건 올리고 최소한으로 시켜! 다른 지점보다 안매움, 하나만 시키고 비빔밥시키는게 나음.
20. 72420비쌈
21. 김밥천국 치즈돈까스외엔 모든게 창렬함 하지만 치즈돈까스는 먹을만함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에 가면 어디든 평타치는 김밥천국을 가겠지만 찌개류는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양과 맛 때문에 화가남.
22. 노랑통닭 다른지점과 같다 재수생이라고 패기부리지 말고 양조절 잘해야지 안남김.
23. KFC 갈땐 카카오톡친구추가해서 쿠폰가져가야함
24. 맥도날드 갠취로 골라먹고 대부분 아이스크림 먹으러감
25. 이자와 비싸지만 신기해서 두 번먹어봄 테이블은 별로없음 세트메뉴에 음료수포함
26. 샤브칼국수 평범해서 한번가고 말음
27. 서병장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혜자라서 놀람 기본 인당만원은 잡을줄 알았지만 정말 만원잡음 그러나 양이 ㄱㅊ 고기도 많이주고 구워줌 진짜고기집인데 교대역자리값하나도 없음 쌈정식하면 고기양이줄음 차라리 볶음밥먹는게 이득 주관적으로 제육이 두루치기보다 맛있음 두루치기는 양념이 안매움
28. 소공동 뚝배기집 비싸다 순두부는 기본이며 고기류는 3가지중에 선택 밥은무한리필 사람없어서 금방먹기가능 조용함
29. 김밥카페공부가 우선인 학생들은 밥은 여기서 10분컷 창이많아서 시선이 많지만 마이웨이 혼밥러라면 충분히 버텨내기 가능 값은 평타 치즈돈까스와 라볶이 rc
30. 스파게티스토리(지도X 쥬시옆) 맛나다 점심시간 5분전 나가기기다렸다가 바로뛰어가야먹을수 있음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이 김
31. 김선생 어딜가듯 비슷 비싸다...
32. 커피집은 길건너가진 않고 왓슨이나 백카페 벤티 쥬시를 많이감 스타벅스를 가는 스벅이도 있었으며 생과일쥬스집도 있었음 길건너엔 공차도 있음 벤티는 라떼류를 많이 먹고 벤티는 요거트가 맛있더라 학원내 매점보다 500~1000정도 싸고 더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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