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유년기 시절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어른들 심리 상담이나 방송같은거 보면
어떤 방면으로라도 문제가 있는 사람은
대부분 유년기 어렸을때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네요
예를들어 가정폭력이 심한 남편을 봤더니
어렸을때 남편의 아빠가 엄마에게 자주 폭력을 행사했다거나...
그때 형성된 안좋은 것들이 어떻게든 어른이 돼서까지
나타난다는게 무섭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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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뭘 어떻게 한다는건 아니구요.. 부모님께서 대략적인 계획을 말씀해달라고...
저도 주변에 성푹행당한 아이가 있는데 진짜 트라우마가 완전....;;;;;
맞아요 그래서 좋으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게 제일 큰 축복중 하나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