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정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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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먼저하고 마닳 연도별로 할까 해보신분들 어떠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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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ㅅ1ㅂ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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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맞추면 2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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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0.5만 화생지 각 1만 그리고 2.5만이 사탐런 1만이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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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따린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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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면 늦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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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벅벅으로 쟁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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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기말 수학 객관식 7문제 찍었는데(중간에 2문제는 도형이라서 특수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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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미적분 3
난이도 어떤 편인가요?? 가늠이 잘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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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학 0
고3 현역 물리 화학 보는 거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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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시험이 너무 쉽게 나온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두개씩이나 해버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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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새끼는 왜 뉴런 수1에서 수열부터함? 2
수열이 알아갈게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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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사중에 스킬, 도구 사용하지 않고 독해력 자체를 뜰어올려주는 강사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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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원래 수시만 챙기고 정시 공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고3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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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2
2-3등급 국어 인강 추천 좀 독서 문학 둘 다(이원준 강민철은 안 맞음) 대성 메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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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0회 해설 0
강x 0회 해설 떠서 보는 사람도 있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건가요 풀시즌 구매했는데 안 보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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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앞 지나가는데 찌낀 쇼유찌낀 띠드찌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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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확통 4
1컷 몇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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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응애 4
뉴비 죽어요 살살려줘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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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출만 모아놓은 기출문제집 좋은거 추천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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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강의를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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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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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생명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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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샘들 뭔문제집 참고하나 대충 중간고사 분석해보고 기말때 그거 ㅈㄴ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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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간쓸개 0
메가에서 파는거 시즌2 사고 나중에 번장에서 뭐사야 수특/수완 반영된 간쓸개 전부 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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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3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0대 여고생이 학원 내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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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4틀인데 2는 뜨겠죠.. 혼자 15번 맞겠다고 다른걸로 찍었다가 틀려버림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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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58이면 0
높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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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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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that에 동그라미 쳐볼까요? 이번 셤범위 외부지문40개인데 일단 외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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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이후 수능까지 지켜보면 더 늘어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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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7점 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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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4
근데 육체젝인 힘듬임 ㅋㅋㅋ 오늘은 수학 줄이고 다른거 해야지.. 계속 졸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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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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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하는 학습사이트 골라서 무료로 강의 듣기 메가, 대성, 이투스,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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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국어 3
원점수 87인데 언매에서 35 36 37 3개나감 1등급 나오겠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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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은 안보고 다음 수능 볼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완전 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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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만점 영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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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그 유명한 킬러문제 아직도 이해모댓으면 7ㅐ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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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반수하지 마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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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우리나라 이공계를 이끌 인재들이 쏠려서 문제라고한다. 특히 영재고 과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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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킹버드 접속이 안되는데 다른분들은 접속 되나요? 모킹버드 기출모의고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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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백호 생명 문제편 방어작용까지 오늘은 생명과학 위주로 공부했다.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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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정통 생윤 사문인데 사문 버려야함? 어카노 대충 3만 떠줘도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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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 구해놓고 먼가 뻘짓하다가틀림 개형다구하고미지수다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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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 영어에서 갈리면 그것도 절망인데 설의 고의 성의 같이 영어 적게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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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a부터 a 정적분 값이 0이란거 보고 기함수 잡고 있었네... 제정신인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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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7
" 초등 6학년 때 10명 규모로 의대반을 꾸려서 같은 멤버로 대입까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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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살려
공감가는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쯤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시대가 올까요?
대학입시 정말 어렵네요..
전 어제 교육부 국민 제안(신문고)으로 "누적 돗수 분포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아쉬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으니 대학 서열화 우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학 입결이라면 모를까요..(대학 입결도 원서 접수 대행기관의 예측 서비스를 보면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도 대충 볼 수 있지만요. )
누적 돗수 분포는 수험생들의 알 권리 인 것 같습니다. 누적 돗수 분포는 제가 입시를 치르던 30년 전 학력고사때도 모든 신문에 공개되던 내용이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 때도 백분위가 공개되는데,(물론 수시 합격인력 포함입니다만..) 유독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수능만 공개되지 않는군요.
요즘은 투명하고 열린 첨단 정보화 시대인데 저희때 보다 오히려 퇴보 하는 것 같고, 이와중에 큰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만 고민하고, 불안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 다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쉽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잔인하고 부정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시의 일련의 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일까하고 자문해 보면 기성세대와 학부모로써 자괴감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