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학과
제가 이번에 원래 전자공학과를 가서 변리사든 공기업이든 준비를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칸수가 점점 내려가고... 그래서 대안을 찾게 되더군요. 그때 원자력공학과가 눈에 보였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원자력공학과는 한수원으로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고 전망이 좋다는 얘기를 하십니다. 한편 제가 찾아보면 원자력플랜트를 점점 줄이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요... 대학원을 가야한다는 소리도 있고... 이미 삼수의 나이라 대학원까지가면 더욱 늦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제가 화생을 해서 원자력공학과의 물리가 적성에 맞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원자력공학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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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괜찮아요. 아버님이 말씀하신 한수원같은 지방에 있는 공기업으로 이런데로 많이들 가요. 저런데는 나이많아도 학사졸업으로도 갈수 있다고 해요. 기계 전기 못지않게 취직 잘 하는 학과에용. 하나 아쉬운건 전공과목이 더럽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