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슬프네요ㅠㅠㅠㅠ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1033551
중고딩때 띵가띵가 놀던애들이 수능끝나고 그냥저냥 인생 줫될줄 알았건만 부모돈으로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고 경험하면서 대학생의 로망이라고 생각해왔던 생활을 하고 있네요.
스펙관리하네 어쩌네 회사에 취직도 하고 살다가 10년후에도 이러한 상황을 또 겪게 될까봐 두려워요.
뭐... 한마디로 배아프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가 헷갈려 글 올려봅니다..
-
[멘탈평정=수능대박] (1) 절망 넘어서기 혹시 지금 '지금 해서 뭐해/ 어차피...
-
9월 못보고 공부를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목표가 이게 아니였습니다. 1
작년 모든 모의고사를 잘보고 수능 때 걸러졌습니다. 공부를 좆도 안해도 성적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