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 글로본 학생부가 말이 안되는점.
학부모입니다.
학생부종합때문에 검색해서든 책이든 많은 내용을 읽어보고 학교선생님들 얘기들 들어보았습니다.
서울대에서는 김경범교수인가하는 분이 많은 글을 쓰고 강연도 하셨더군요.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훌륭한 인재들이 서울대 들어가면 뭘하나요.
서울대에서 학점따는 교육방송에서 나온 다큐보면 서울대에서도 그렇게 학생들을 못가르치면서
고등학생과 학교에 그런 것을 요구한다는게 과연 온당한 일인지.
어느 교수 글을 보니 서울대 들어온 학생중 20% 정도는 어디다 가져다 놓아서 알아서들 공부하고 외국에 가도 알아서들 박사 따올 인재들인데 60%는 논다는 글을 보고.
어떤 제도를 만들어놓아도 결국 자기가하는 인재들 20%가 공부하는것인데
학생부종합이라는 제도를 이제 내 자식이 걸려서 읽다보니
교수들이 하는 얘기나 실제 행하는 제도들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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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1시간을 포함해서 문풀까지 3~4시간을 하는데 제 생각에 너무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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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글 안듣고 걍 기출정식으로 때워도됨? 시간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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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믿어봐 문장 다 끝나가는데 다음커리로 믿어봐 글 스킵하고 기출정식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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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6장 (제목) 정도 연필로 풀엇는데 지우면 정답체크한것도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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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정식 어떰? 0
이제 믿어봐 문장편 시작하는 현역인데 기출정식 좋나요? 아니면 그냥 정규 커리큘럼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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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등급이고 이번에 주간지 재입고 된다는데 주간지를 살까 기출정식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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